읽기전에)  

퇴근하면서 챈 보는데 누가 이미지만 보고 번역했는데 혹시 일어할줄 아는 사람있으면 추가할 내용있으면 해달라길래 특이한거 있으면 댓글달아야지. 하고 메모하면서 퇴근하다가 엡소 숙제하면서도 보고 밥 먹고나서도 보고 샤워하고 빨래 돌리고 하면서 다 보고 나니 시간도 늦었고 마땅히 달 것도 없고 해서 걍 고생한김에 똥글하나 남겨놓고 그냥 컨퍼런스에서 나온 모든 내용이 궁금한 사람이 혹시나 있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남김.

근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거 같아서 앞에 내용은 그냥 메모한거 그대로 쓴거고 뒤에는 거의다 번역했는데 혹시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나중에 해볼수도 있는데 읽어보면 알겠지만 정말 별 거 없음. 그리고 혹시나 마음씨 착한 훌륭한 할배가 해주면 안함. 

아예 일본에만 있는 건 별표(*,**)해놨고 그게 뭔지 궁금하면 글 맨 아래에 주석 달아놨으니까 궁금하면 보십쇼.

그리고 제목에도 적어놨지만 밑에 3줄 요약 있고 거기에 다 요약되어있읍니다.  아직 정식출시까지 좀 시간이 있어서 그런가 엄청난 거 없고 진짜 3줄 요약에 있는게 다임. 

나혼자 메모해놓고 댓글 달 때 내용 안까먹고 쓰려고 한거라 읍니다, 음슴체 썼는데 챈에 이걸로 글 싸려고 생각했을 때는 너무 많이 썼고 굳이 남들 본다고 고칠 필요도 못 느껴서 다 음슴체, 읍니다로 밀고 나갔으므로 그게 불편하면 안 읽으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제작비화] 부터는 거의 말한 내용 실시간 번역한거고 한국말로 너무 말이 안되면 의역한 것도 있지만 내가 드립치는거 아니고 거의 본인이 한 말 직역임. 철희형이 한 말은 한국말로 한거중에 일부는 통역분이 한 말로 대체한게 있는데 그게 일본 게스트분들이나 MC분이 듣고 반응한 것들과 어우러진다고 생각해서 약간 뉘앙스 다른건 그쪽으로 함.

마지막으로 괄호 안에 직책 안 들어간 건 다른 사람이 말하고 있을때 리액션하면서 말이 엉킨거를 걍 그대로 쓴거임.

혹시 오역이나 오타가 있다면 그냥 내가 모자라서 그런거임.


[시작]

철희랑 츠루노(일본서비스프로듀서) 등장

츠루P라고 불러달라함

진행자분이 메피옷 귀엽다고 자기도 갖고 싶다니까 츠루P가 땀 너무 많이 흘릴거같다고 세탁하고 준다함

고맙읍니다. 응? 고맙다고 해야하나 하면서 드립침

마에다레나(로제 성우분) 등장 

로제  개념코디*로 빨강을 했다고 하면서 무대 올라오면서 봤더니 3명다 빨강 신발인거보니까 니들 다 로제씹덕이구나 하면서 드립침

진행자가 로제가 이야기에서 중요하냐고 츠루p한테 물었는데 철희가 알려줄거라함

(인사)

아카세아카리(코스플레이어)==탈리아 등장

모두 빨강인데 파랑이 등장해서 분위기 깨서 ㅈㅅ;;함

진행자가 등장한 김에 캡처타임이라면서 에버소울로 해시태그 붙여서 X 같은데 올려달라고 함.

츠루p한테 어떠냐니까 가슴에 탈리아 핀뱃지 보여주면서 최애중 하나가 탈리아라고 기쁘다고함

철희형한테 귀엽지? 하니까 "혼또..혼또니 카와이데스!"함

진행자가 이렇게 활기차고 아름다운 분들이랑 미디어 컨퍼런스 한다고 하고 서서 얘기하는 것도 뭣하니 앉아서 얘기하자고 앉힘


우리 모두 다 아는 에버소울 설정 세계관 얘기하고 인연스토리는 각각 분기된 스토리라고 함

일판 정식 오픈때는 16명 인연스토리 나오고 나중에 하나씩 추가할거라고함

그러면서 트루엔딩하면 둘이 입고있는 메피옷처럼 코스튬이 바뀌기도하고 캐릭터의 반응이 바뀌기도 한다고 함

진행자가 츠루p한테 트루엔딩 좀 봤을거같은데 어떤거 같냐고 물어봄

탈리아가 개커엽다고 지금도 커여운데 더 커여워진다고 함.

진행자가 신경쓰이네여? 그것도 코스해주시면 좋겠네여? 하면서 코스분한테 질문함

그렇네여 ㅋㅋ 모두들 최애는 코스튬 모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들으니까 저도 빨리 보고 싶네요 하고 맞장구쳐줌

진행자가 로제는 인연스토리 봤다거나 연기했다거나 없나요? 하고 티배깅함

로제 자체는 없지만 다른 캐릭터 인연스토리에 나오면서 그 캐릭터와의 관계성이라거나 메인스토리와는 다른 뒷얘기들 같은 것들이 재밌어서 여러분들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함

운영하는 분한테 물어봤더니 다시하기가 된다고하니 여러분들도 멀티엔딩을 통해 캐릭터의 다양한 면을 즐기면서 트루엔딩까지 가주시면 좋을 거 같아여~ 트루엔딩을 통해 여러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여 김pd도 한 마디 해주세여함

트루엔딩도 있지만 이벤트로 획득한 다양한 코스튬도 있으니 정령의 다양한 모습을 다양한 느낌으로 즐길수 있다고함


[제작비화]

진행자) 왜 이렇게 닛폰아니메이숀풍이 됐니?

철희) 그냥 이런 풍을 좋아해서요


[에버소울 개발의 계기]

철희) 오래쓰던 빗자루에 영혼이 깃든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요. 이런 얘기는 세계 여기저기에 있읍니다. 우리가 알지는 못하지만 세상 여기저기 있는 물건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면? 그리고 어떠한 일을 계기로 그 영혼들이 육체를 얻게 된다면 이라는 상상으로 에버소울이 시작되었읍니다. 그리고 거기에 제가 평소에 좋아했던 SF나 판타지 등 흥미로운 요소를 여러가지 추가해서 지금의 매력적인 세계관이 탄생하게 되었읍니다.

진행자)일본으로 말하자면 츠쿠모가미** 같은 이미지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정령이라고 하는 이번 캐릭터로 이어졌다는 거 같네요. 아카세(탈리아)씨는 영혼이 깃들었으면 하거나 깃든거 아닐까 하는 물건이 있을까여?

아카세) 저는 올해 9년째가 되는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이 있는데요. 그 인형을 들고 여러 풍경을 보면서 '로코도쿄(몰루?)란다~여기는 벚꽃이 피었단다~'하면서 보여주면서 걷는데요. 영혼, 깃들어주지 않을까여?

진행자) 아, 깃들었네여;;

아카세) 그런 기분이니까 깃들었으면 좋겠네요. 

진행자)좋네요,좋네요 마에다(로제성우분)씨는 어떤가여?

마에다) 저희는 역시 배우로써 만나는 캐릭터 하나하나에 살아주었으면 하면서 영혼을 불어넣으며 일하고 있기 때문에 로제짱은 어딘가에 살아있지 않을까여?

진행자) 연기한 캐릭터가 소중한 것이 되었다는(하이,하이) 그런거겠죠. 좋은 얘기만 나오고 있는데 츠루p 뭔가 있나여

츠루P)  제 입장에서는 역시 '에버소울'이지 않나. 물론 개발팀 개개인도 에버소울을 생각하면서 개발하고 계시지만 저희 운영팀과 협력해서 하나의 작품이 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에버소혼(魂)'을 갖고 운영해가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진행자) 앞으로 플레이하는 여러분에게도 에버소울이 그런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신거 같네여. 감쟈합니다


[개발중 고생한 점]

진행자) 에버소울은 연출이나 3D그래픽이 인상적인데 개발중에 어려운 점 같은것도 김PD에게 묻고 싶네여

철희) 2D 일러스트와 3D 모델링을 싱크로 시키는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읍니다. 화려한 연출을 위해 8등신 3D캐릭터를 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는데요 근데 그 3D캐릭터가 2D 캐릭터와 큰 차이가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것을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했읍니다. 그리고 그 노력은 결과로써 보답받았다고 생각합니다.(통역) 그리고 풀보이스로 제작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들었고 개발과정에서도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아주 만족하고 있읍니다.

진행자) 풀보이스라는데 마에다(로제 성우분)씨는 녹음하면서 어떤 느낌이었는지 추억같은게 있을까여?

마에다) (츠루P를보며)메인스토리 볼륨이 엄청나자나여? 작년에도 많이 수록했는데 실은 내일도 녹음이 있거든요. 아직 진행중이거든요. 메인스토리 뿐만 아니라 인연스토리도 있어서요. 게임은 아직 한명씩 녹음을 하고 있어서 아직 다른분들이랑 어떻게 주고받는지 몰라서 상상하면서 연기중이라서 실제로 나오면 다 같이 얘기하는 걸 보는게 너무 기대되요.

진행자) 감사합니다. 츠루p는 마에다씨 녹음현장에 참석하셨다고요?

츠루P) 네, 그 자리에 참석해서 제가 생각하는 로제의 목소리라는 게 이미지로서는 있지만, 그걸 언어로는 표현하지 못한다고 할지 그렇기 때문에 마에다씨 같은 성우진 분들께 부탁을 하는거지만요. 한번인가 두번 들으면서 로제 목소리는 이거야! 하고 팍! 꽂혀서 와! 역시 프로야! 하고 생각하면서도 녹음하는 거 듣는거 재밋구나 싶었죠.

진행자) 마에다 씨 안에서 만들어낸 로제가 최고다라네요.

마에다) 감사하네요. (츠루P:내일도 잘부탁드려요) 잘부탁드려요

진행자) 다른 (배역)분들도 들을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진행자)듣기로는 일본서비스를 위해서 이벤트를 준비하고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김PD님께 부탁드릴게여

철희) 먼저 일본 서비스에 선행으로 적용되는 여름축제이벤트를 준비했읍니다. 보이시는 린지와 여기에는 없지만 클로이 유카타와 영지에 적용할수 있는 여름축제 컨셉가구를 준비했읍니다

진행자) 린지의 이 유카타 일러스트 아주 여름스럽고 킹쁘네요. 이걸 보시는 아카세(탈리아 코스하신분) 씨는 어떤가여?

아카세) 역시 일본옷(서양식옷 반대표현정도라고 생각하면됨)은 예쁘다고 생각해서 린지짱도 클로이짱도(하고 싶나요?) 하고싶네요! 아! 뽑고 싶다고할게요.

진행자) 힐로 되어있는 부분이나 짧게 되어있는 부분 같은게 캐릭터스러워서 아주 귀엽네여. 이 린지쨩은 어케하면 받을수 있을까여?

철희) 런칭 후에 개최되는 일본 축제 이벤트에 참여하면 받을수 있읍니다. 코스튬 둘중 하나는 로그인 보너스로 드릴 예정이고 하나는 이벤트레이드에 참여하시면 얻으실수 있읍니다. 획득 난이도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읍니다.

진행자)네, 감쟈합니다. 꽤 난이도가 어려우면 마음이 꺾여버릴수도 있는데 편하게 로그인 보너스와 이벤트 참여로 얻을수 있다는 것이 플레이어 여러분들께도 매력적인 특장점이 될거 같네여. 감쟈합니다.

인연스토리나 이벤트로 코스튬을 받을수 있는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이벤트 쪽에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시를 기다리는 일본 유저에게]

진행자) 이제부터의 일본서비스의 전개에 대해 일본의 구세주 여러분, 지금 보고 계신분이나 미디어를 통해 접하게 되실 분들, 함 찍먹해볼까 하시는 여러분들께 메시지를 김PD로부터 주시면 좋을거 같아여

철희) '에버소울'은 아름답고 전략적이고 깊이가 있는 게임입니다. 이런 매력이 제대로 표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읍니다. 이렇게 일본의 구원자,큐우세주사마 구원자님과 만나게 되서 매우 킹쁘게 생각합니다. 조만간 에덴에서 만나뵙기를 기대하겠읍니다. 감쟈합니다.

진행자) 김PD 감쟈합니다


[일본서비스에 대해]

진행자) 이어서 일본서비스에 대해 츠루P에게 여쭤보고자 합니다. 이번 에버소울 출시에 대해 준비한 게 있다면 무엇일까여?

츠루P) 올해 1월 31일부터 유저테스트라는 명목으로 실시했었는데요. 실은 작년 여름즈음에 소규모로 테스트를 하면서 일본 플레이어 여러분이 에버소울을 플레이하실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수집해서 반영했읍니다.

진행자) 작년 여름즈음에 하신 분들은 아주 레어한 분들이겠네여?

츠루P)ㅔ, 아주 소규모로 실시한 테스트였읍니다.

진행자) 덧붙여서 어떤 내용이 수집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츠루P) 여길 함 봐주실래요? 이런 그래픽이나 일러스트, 스킬의 컷 연출 등이 평가가 높았읍니다. 섬세한 잘 구분된 연출 같은 것들이 일본 플레이어분들께 잘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덧붙여서 이건 스킬의 컷-인 같은걸까여?

츠루P)네, 얼티밋 스킬이라고 이른바 궁극, 이름만으로 알 수 있는, (페트라 궁 연출) 개인적으로 얘는 페트라라고 하는데 눈이 '빛나는' 연출 같은 건 저 자신도 아주 좋아하는 연출이고, X나 앙케이트에서도 아주 좋은 평가를 얻었읍니다.

진행자)웅웅,(비올레타나옴)왠지 인기가 있을거 같은 정령짱이.(탈리아나옴) 헉 탈리아쟝, 아카세씨 어떤가여

아카세) 굉장히 활기찬 모습이라 귀엽네여, 약간 앳된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해요.

진행자) 마에다씨도 한마디해주시죠. 로제쟝은 안나오고 있지만요. 정령들이 움직이고 있는 건 처음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여?

마에다) 너무 아름다움이 넘치는데요. 그리고 아주아주 강할거 같네여(얼티밋인것만큼요)네~

진행자) 또 유저분들로부터의 의견이 있으면 듣고 싶은데요. 츠루P 어떤가요?

츠루P) 요즘 너무 많은 게임이 있기 때문에, 이미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분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이해하기 쉬운 측면이나 편안함이라던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본서비스를 위해 최적화를 진행해왔습니다. 

진행자) 감쟈합니다. 마에다(로제성우분)씨는 보통 게임이라던지 하시나여?

마에다) 전 간단한거 키운다던지 과일을 커다랗게 한다던지 그런 게임 밖에 못합니다만, (츠루P를 보며) 그런 저조차도?

츠루P) 간단히 가능합니다.(고마운일이네요~) 좀 덧붙이자면 편안함이 좋은 점이지만요. 캐릭터를 이렇게 배치해서 전법을 구사하는것인데요. 어떤 위치에 캐릭터를 배치할 것인가 그런 종류의 전략성이 있는 게임이라서 뭐 배틀은 아주 편안한 게임이라서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편안한 게임이지만 전략적으로 하다보면 꽤 힘든 적조차 쓰러뜨릴수 있는 그런 게임이라는거군요(넵). 아카세(탈리아코스어분) 씨는 평소에 게임을 아주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요.

아카세) 네, 여러게임을 하면서 병행해서 2개 3개 해버리기 때문에 같이 해도 이해하기 쉽다는건 되게 상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저 전략게임 같은 걸 좋아해서(어머) 배치위치 같은걸로 바뀌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츠루P) 맞아요. 확실히 탈리아는 중요한 캐릭터인것도 있어서 부디 여러분 탈리아를 뽑아주세요.

진행자) 활약해줬으면 좋겠네요.감쟈합니다. 이전부터 일본서비스를 열심히 준비해온게 잘 전달된 인터뷰였던거 같읍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 모두가 신경쓰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츠루P 물어봐도 될까요?

츠루P) 네, 올해 2024년 상반기간에 내려고 합니다.

진행자) 4월부터 9월정도의 기간인가여 <==내가 드립친거 아니고 진짜 9월이라함 진행자분 드립일지도

츠루P) 더 자세한 일시는 앞으로 공식사이트나 공식 X를 통해 전달하려고 합니다.

진행자) 그래도 그다지는 기다리지 않고 여러분들이 즐길수 있겠네요.

츠루P) 출시는 할거고 오늘부터 사전등록을 개시하겠읍니다.

진행자) 네, 지금 미디어 여러분들이 스크린샷 타임을 갖고 있는데요. 보고 계신 여러분도 해쉬태그 에버소울로 투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쟈합니다. 사전등록을 한다는 건 보상도 신경쓰이는데요. 그 부분도 알려주실래요?

츠루P) 넵, 여기 가챠로 획득할 수 있는 최고레어인 캐서린과 에버스톤 2100개, 이건 10연차가 가능한 재화입니다. 물론 이건 사전등록보상이고 추가로 다양한 캠페인도 준비중입니다. 계속 캠페인이 추가될테니 기대하시면서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진행자) 여러분들이 사전등록하면 할수록 호화스러워지는건가요?

츠루P)(아..아마)

진행자) 아마도 그러겠죠? 캐서린쟝도 커엽읍니다만 아까 나왔던 로제쟝처럼 수녀 같은 분위기가 있는데요. 이 캐서린에 대해 설명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츠루P 부탁드려요.

츠루P) 넵, 캐서린은 타인을 소중히 생각하는 아주 헌신적인 정령인데요. 갖고 있는 스킬도 동료를 지키는 배리어를 친다거나 하는 서포트하는 정령인데요. 게임의 초반 등을 강력하게 백업해주는 정령인데요. 이 사전등록보상을 생각하면서 확실히 초반에 도움되는 정령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개발진들이 공유해서 캐서린으로 결정했읍니다.

진행자)감쟈합니다. 김PD 캐서린은 그렇게 멋진 정령쟝인가여?

철희) 방금 츠루P가 말한대로 캐서린은 성능도 좋긴좋은데 외견도 아름답고 캐서린의 헌신적인 측면이 잘 드러난 인연스토리도 좋고 코스튬도 아름답고 그리고 결점이 없는 정령인데요. 그리고 최근 메인스토리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이건 스포니까 생략하겠읍니다. 어쨌든~ 결점이 없는 정령입니다. 갓벽한 정령이죠.

진행자) 앗, 굉장히 신경쓰이는 마무리가 되어버렸네요. 마에다쟝(로제성우분)은 캐서린을 아시나여?

마에다) 넵! 맞아요~, 캐서린하고 로제하고 좋은 일이 있어요~

진행자) 어머어머, 아직은 말할 수 없는, 그런거군요. 아카세쟝(탈리아코스하신분), 캐서린 커엽네요.

아카세) 그러게요, 커엽고 성능도 좋다고 한다면 역시 게임 초반에 팀이 강하지 않아서 좌절해버리는 일도 있다고 생각해서 사전등록으로도 준다면 아주 좋은거 같아요. 옆에 있는 캐서린쟝은 표정이 다른데 스킬 컷신일까요?

츠루P)넵, 이건 스킬 컷신 중 일부를 오린건데여.(ㅔ~ 카와이데스네~) 캐서린의 스킬 컷신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부디 사전등록해주셔서 컷신도 봐주시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여러분 모두 득하실수 있는거기때문에 부디 해주셔서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여러분 사전등록해두셔주세요~. 츠루P 아직 알려주실게 있나여?

츠루P) 넵, 실은 오늘 발표하면서 말씀드릴건데요. 에버소울은 각 정령별로 흔히 말하는 캐릭터송 같은게 있는데요.이번 에버소울 일본의 테마곡을 결정했읍니다. 이건 'shooting star'라는 곡으로 되어있는데 불러주실 분은 여기 아카세아카리씨입니다.

진행자)어머~ 여기서 처음 발표되는 것으로, 코스플레이어 게스트만으로 불린 게 아니라 주제곡을 불러주시는 가수분이셨다라고 하는 그런(넵) 드디어 발표되었다하는 느낌일까요

아카리) 이번에 카카오게임즈분들로부터 의뢰받아서 에버소울의 테마송을 부르게 되었읍니다. 'Shooting Star'라는 곡의 모티브가 탈리아쟝이라는 것도 있어서 오늘 탈리아쟝의 복장으로 왔읍니다.

진행자) 곡도 신경쓰이지만요. 아카세 씨가 불러주는 테마송,츠P 게임안에서 들을수 있을까요?

츠루P)네, 물론이죠. 게임 안에도 실장되기 때문에 출시후에 'Shooting Star' 들을 수 있읍니다.

진행자) 테마송이, 아카리씨가 부른 게, 들을 수 있어(들을수있읍니다). 감쟈합니다. 츠P, 오늘 테마송 제대로 들을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츠루P

츠루P) 흠.. 이건 좀.. 아카세상 어떤가요?

마에다) 듣고 싶은걸♡(웅성웅성)

진행자) 아카세상 어쩌죠? 모두 듣고 싶어하는데요?

아카세) 오늘 많은분들이, 방송에도 여러분들이 와주셨기 때문에 저도 정~말로 에버소울이 기대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괜찮다면 이 기분을 표현하고 싶네요.

츠루P) 못참겠네~

진행자) 혹시 라이브인가요?(넵!, 기쁘네여~)네, 그런 이유로 이번에 아카세씨가 탈리아쟝의 캐릭터송  'Shooting Star' 를 불러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약간 준비를 해야해서 잠시 기다려주세요. 여러분들은 일단 내려가주시길 바랍니다 

준비가 된거 같기 때문에 노래를 부탁해보죠. 부디 회장의 여러분 방송 보는 여러분 잘 즐겨보도록하죠. 아카세 아카리 씨의 탈리아의 주제가  'Shooting Star' 입니다.


 'Shooting Star'  노래함


진행자) 감쟈합니다.(감쟈합니다) 최초로 여러분들께 보여주셨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떤가요? 긴장되시나요?

아카리) 네, 이 노래 녹음도 비교적 최근에 한거고 뭐랄까요, 귀엽게 부르는 것도 탈리아쟝의 활기찬 부분, 귀여운 부분을 제 나름대로 표현할수 있었으면 하면서 불렀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 앞에서 그런 것들이 잘 보여졌다면 기쁘겠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마에다씨(로제 성우분)도 뒤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보고 계셨는데 어떠셨나요?

마에다) 엄청엄청 커여웠어요~(확실했죠~) 굉장히 발랄하고 경쾌한 곡과 커여운 노랫소리랑 이 큐티페이스도 그렇고(ㅔ,큐티페이스죠). 감동하면서 봤읍니다.

진행자) 감쟈합니다, 그리고 츠루P도 말이죠. 뒤에서 읊조리고 있었는데요.

츠루P) 뒤에서 춤추고 있었는데, 빨리 올라가라고 혼났읍니다.

진행자) 감쟈합니다, 이후에도 여러가지 기획을 하시고 있다고, 이 노래들도

츠루P) 그렇읍니다, 게임 내 뿐만 아니라 CM이나 MV라던가 여러곳에서 공개하려고 하고 있으니까 기대해주시면 좋을거같읍니다.

진행자) 감쟈합니다. 그리고 김PD도, 각색 쪽으로 보셨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떤가요? 아카세씨의 노래

철희) 입벌리고 보고 있다가 무대에 못 올라올뻔했읍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려 한 것 같기도 해요. 너무 기뻣읍니다. 너무 북받혀올라서 말로 표현할 길이 없는데요. 그저 고맙다는 마음이 너무나도 강했읍니다.

진행자) 충분히, 아카세씨 충분히 그 마음이 닿았죠?

아카세) ㅔ, 정말로 저까지도 기쁜 마음이 되었어요. 감쟈합니다.

진행자) 멋진 첨언 감쟈합니다. 아카세씨가 방금 부른 순간들 생방송으로 보시는 여러분들이 많이 캡쳐하셨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시한번 이 생방송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해쉬태그 에버소울을 붙여서 X에 투고하시면 이런 호화경품이 당첨될수도 있읍니다. 오리지날 아이패드 미니 같은건 엄청나게 좋네요. 아크릴스탠드는 우리 회장 앞에도 있어서 미디어여러분들이라던지 보신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부디 아직 투고하지 않으신 분들은 해쉬태그 에버소울을 붙여서 투고해서 즐겨주시길 바라겠읍니다.


[소감]

진행자)금방이었지만 에버소울 미디어컨퍼런스가 종료되겠읍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마에다상 부탁드립니다.

마에다(로제성우분) :넵, 오늘 와주신분 그리고 방송으로 보고 계시는 여러분 모두 감쟈합니다. 메인스토리랑 인연스토리를 녹음하면서 아주 멋지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고요, 오늘 보여주신 영상도 퀄리티가 아주 높아서 실제로 플레이해보는 게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우리들 성우들도 영혼을 담아서 열심히 녹음하고 있으니까 괜찮으시다면 사전등록해주시고 기대해주시면 기쁘겠읍니다. 오늘 여러분들 감쟈합니다.

진행자)마에다씨 감쟈합니다, 이어서 김PD부탁드립니다.

철희) 이 자리에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요. 이자리에 계시는 분들과 인터넷으로 보고 계시는 전세계의 수많은 구원자분들, 그리고 곧 만나게 될 큐우세주사마, 너무 감사드리고 조만간 에덴에서 뵙겠읍니다. Awake your soul, Eversoul 정말 감쟈합니다.

진행자) 감쟈합니다. 아카세씨는 어떠셨나요?

아카세) 다시한번 오늘 와주셔서 감쟈합니다, 저 자신도 게임에 대해 알게 된게 오늘이 거의 처음인데요. 뭐랄까요. 처음에 생각한것보다 더 즐겁게 기다리는 마음이 생겼구요. 탈리아쟝이란 뭘까..? 이 모습을 하고 그러는것도 좀 그런데요. 굉장히 열심히 선전해주셔서 저도 즐거움이 가득해졌고 탈리아쟝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진행자) 탈리아쟝 코스튬도 기대되네여?(기대되네여) 아카세씨 감쟈합니다(감쟈) 이어서 마지막 츠루P, 출시를 기다리는 여러분께 한마디 해주세요.

츠루P) 먼저, 오늘 미디어컨퍼런스에 와주셔서 정말로 감쟈합니다. 오늘 사전등록 개시, 상반기중의 출시로 되어있기 때문에 개발팀과 운영팀이 일치단결해서 헤쳐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계속 여러가지 캠페인을 통해 기대감을 높여갈테니까요. 부디 에버소울을 즐겁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앞으로도 에버소울을 잘 부탁드립니다.

진행자) 츠루P 감쟈합니다. 여러분들의 한마디 들어봤습니다.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도 온라인으로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오늘 정말 감쟈합니다. 에버소울 출시까지 여러분들 즐겁게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전등록도 잊지말고 부탁드립니다. 더욱이 X 등에도 캠페인이나 최신정보 등이 올라오니까 그 부분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다같이 카메라에 손 흔들며 바이바이하고 헤어지도록 하죠. 그럼 감쟈합니다~

(감쟈합니다, 감쟈합니다~)


(찐 버튜버 맵희 등장)

구세주 여러분, 에버소울 미디어 컨퍼런스는 이걸로 종료되었읍니다. 어떠셨나요? 아름다운 정령들은 에버소울의 세계속에서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기쁘게 기다리고 있읍니다. 그리고 저 메피스토텔레스도 같은 마음으로 구세주님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정식출시까지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만 사전등록 해주시고 그 때가 오기를 기다려주시면 행복하겠읍니다. 그럼 구세주님이 에덴에 오는 그 날까지 잠시 헤어지겠네요. 오늘은 정말로 감쟈드립니다. 


 'Shooting Star' AR 나오면서 마무리

 

* 개념코디 : 덕질하면서도 킹반인코스프레 할수 있게하면서 자기가 덕질하는 걸 상징하는 포인트만 챙겨서 누구덕후인걸 들키지 않게 하는거.

** 츠쿠모가미 : 99년간 버려져 있던 물건이 100년간 버려져 있었다는 것에 한을 품어 요괴가 된다는 내용의 괴물


3줄요약

1) 일섭 초기 인연스토리 16명이고 선행이벤트로 여름축제하는데 코스튬 주인공은 린지랑 클로이고 클로이는 아직 코스튬 안나옴


2) 일섭도 다른 겜하면서 편하게 하는 방치형 서브겜정도를 노리고 있으며 왠지 말할 때 감쟈합니다를 많이씀

3) 철희형 씹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