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다른세계에 있는 자기자식을 이번 마왕히스마냥 인격으로라도 불러올려는거 아닐까?

맨처음 단테가 사자랑 대화할 때 굳이 사자가

"아~엄밀히 따지면 스승님이 하시려는게 도시의 금기는 아니더라"

하는데. 엄밀히 따져서 자기자식의 거울세계인격을 불러오는 것이 그본인의 부활은 아니니까.

그렇게해서라도 자식을 보고싶은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