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리스가 말 개띠껍게 하길래

공대장이 자기파티에 있던 서머너와 도화가를 소서쪽으로 조용히 옮겼다

그러자 소서리스가 대성통곡하며


"어줍잖은 저같은놈이 감히 입을 털며 여러 공대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 점을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타인들의 감정에 공감하며 말하는 방법을 기르겠습니다." 


라는 발언 이후 원래 파티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