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해가는 이치카와가 좋다


꼬맹이 같던 모습에서 벗어나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성숙해지는 이치카와가 보기 좋다


초반의 사회성 없던 아이의 모습을 과거로 넘기고, 야마다를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쌓아나가고, 나름대로의 사회성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그가 좋다


키가 커져, 슬슬 야마다에 가까워지고, 옷핏도 맵시가 살기 시작하는 그가 호감이다


예전이라면 저런, 야마다와 같은 인싸와는 어울리지 않을것이라 자책하였을 그에서, 그녀와 어울리기 위해 성장한 그의 모습이, 나의 마음 한켠에 따스함이 퍼지게 한다



그래서 둘이 언제 결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