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이 안 좋다는 점이 현 마비노기에서 안 좋은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렇지

나중에 파티 컨텐츠가 늘면 늘수록 세바의 입지는 높아진다


타겜에서도 솔플이 약하다는 걸 감안하고도 서포터/버퍼 를 키우니까

글매어에서도 보면 세바가 독보적인 역할 해내는 거 보면 알 수 있음
문제는 개발진들이 파티 컨텐츠를 ㅈㄴ 찔끔 찔끔 내놓고 있다는게 문제지


테흐 2018년 8월
크롬 2021년 8월
글렌 2023년 1월


솔직히 2~3년 주기로 고난도 컨텐츠가 나오는게 말이 안되긴 해
6년이면 타겜은 글렌급 던전 최소 8개는 나왔을 듯


많이 봐줘서 세인트 바드를 공개한 시점부터 힐러를 채용한 파티 컨텐츠를 늘리자고 기획했다고 쳐도 22년 8월 이후 2년 지났는데 그놈의 플레이오네 서버 어쩌구로 회피해온 개발 태만이 문제인 거임


거기다 언리얼 이전으로 방향을 틀어버리는 바람에 던전 업데이트는 계속 미루어져서 세인트 바드는 찬밥 신세 된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