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에 있을 때 혼자 외로움 달래려고
담배 뻑뻑 피우고 술도 독한 거 마시다가
지휘관네 모항 와서 치유되면서
자연스럽게 금연+절주하면서 생기 찾는

뭐 그런 이미지가 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