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의 밸런싱은 늘 운영이 대상 하나 잡고 오체분시 한 다음에 효수해놓고 "이 새끼는 호감직업이었습니다" 해오는게 당연한 수준으로 진행되어왔음

근데 밸런스 문제가 숍밑딜 이슈로 점화가 된다면?
숍 잡고 솔격 성능 좆븅신으로 만든 다음에 제네 안쓰면 빅뱅 풀차지도 못쏘고 벤전스 키면 사실상 엔레만 쓸 수 있던 그 시절 모두가 원하지만 모두가 키우기 싫어했던 숍 되돌려놓고 "이제 숍밑딜이 아니라 딜밑숍입니다 아무튼 숍밑딜 이슈는 해결됐잖아 한잔해~"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저거로 해결 안되면 인식 높고 사람 슬 몰려서 혐오의 왕관 오너 되는 제로 메르 같은 애들 자르고 "느그들 강하다고 시기하는 애들도 잘랐어 두잔해~" 할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