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다섯번 정도 4성 리세마라하다 4성 최강급이라는 헤라클레스와 성능은 모르겠지만 완전 섹시한 제노비아를 획득하고 리세마라를 끝낸뒤, 프롤로그인 후유키 시 스토리를 끝내고 무료 SSR 교환권으로 아무런 고민도 없이 소환한 삼장쨩.


난 사실 십덕질 하면서 옛날엔 달까에 가까웠는데, 이 게임의 삼장쨩에 푹 빠져버린 이후로 달빠가 되버렸다. 달까였던 나를 달빠로 만들어버린 요망한 녀석 같으니...


랜서 알트리아, 제노비아, 미나모토노 라이코, 셰라자드, 마타하리 등 내 눈을 사로잡은 섹시한 여캐는 많지만, 역시 나의 여신은 삼장쨩 뿐이다.




삼장쨩. 내가 너의 오공이 되어줄게. 이제 우린 영원히 함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