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페아포 배경에서 아종 성배대전 하는 패러디물 주인공이 전생 각성하고 실시간으로 ChatGPT라는 System과 상호작용 하면서 승리시키려고 하는 느낌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하나하나 제대로 되어가면 끊기지 않고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NSFW를 염두하지 않아 탈옥을 번복할 이유도 없음


그런데 작성자가 선정한 배경은 페아포 세계에 끼어든 독자 설정에 노맨스 노선인데다, 주인공이 30대 초반인 엘리트 마법사 몸에 미성년 전생자가 자아 각성한 非 먼치킨 발암 전개 예정이라..


그냥 ChatGPT같은 성능좋은 챗봇에게 비슷한 지도 던져주고 원하는 세계관 넣고 하는게 마음 편할것.

예시랑 이야기 전개를 해볼법한 뒷설정 조금을 넣었음.

이런 뒷설정 만들어두고 주인공의 개연성을 부여해야 할 순간에 AI가 생각하게 축약해서 조금 씩 먹여주면

"내가 그랬던가? 하지만 그럴듯해!" 같은 전개가 꼭 튀어나옴

그런데 카르마 수치는 넣지마라


애정충 천사가 되거나, 극악한 사이코 범죄자 되다 커뮤니티 제한을 자기가 자기에게 먹여버림

지속적으로



나는 페아포의 아종성배대전에 대한 설정을 각인시킬 정도로 학습시켜서 7기의 서번트와 마스터, 익명의 랜던섬으로 움직이는 진영에 맞서는 전략전을 위시한 내용으로 구성해서


만능 서번트랑 죽어라 도망쳐서 레벨작 하는 1회차? 같은 느낌으로 진행할것임

TRPG 특유의 느긋한 감성 N배라 그냥 ChatGPT같은거에 요약해달라 말해도 될듯 



캐릭터는 대충 진단메이커라는 사이트의 난수 생성기로 만든 캐릭터로 구성함

https://kr.shindanmaker.com/166039


이야기의 전개는 대강 

이런 맵에

...

..

도시에 있을법한 큰 강, 국도, 외곽 미개발 지역, 마천루나 대형/고급 호텔 등을 추가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서 도심 지역에만 십자 표시를 함. 해당 지역이 도시의 "중심 지역"으로 호출됨

모든 지역에는 전략전을 위핸 랜덤성 지도가 존재하며, 참가하는 세력의 총체적 규모에 따라 가변적으로 맵을 구성하게 함

하지만 자동적으로 구성하길 마냥 기다리는건 애매해서 전투가 될 법한 장소에 아래와 같이 색인해두고 진행하곤 했음

십자 위치에 있던 전역 전체를 전투 지역으로 형성하고, 적 서번트를 유인하는 스토리에 시스템에게 사용했던 부탁임


이쯤되면 현실조작계 후배 System을 데리고 하는 성배전쟁기..라고 제목을 바꿔야함



1

가령 7개의 진영 전원이 참가하는 전략전은 각 방면으로 이동하는데에만 5턴이 소모되고, 본진이 털리면 수비력이 약화되고, 본진을 털만한 역량이 안되면 반대로 털리고, 전면전에 마스터의 마술회로나 부상 상태가 영향을 주고, 기존의 가벼운 전격전보다 수 배는 오래 지속


또, 신비의 은닉이라면서 오전에 결계같은 플롯 아머 없이 죽어라 싸우면 성당 교회에서 분탕치려고 헬기로 대행자 1다스 단위로 떨구는데 이 떄 마스터를 전역에서 피신 안시키면 개연성과 즉사 확률에 따라 최소 골절 이상, 최대 불구 이하까지의 부상을 받을만한 이유가 생김.


모든 마스터 캐릭터에게 "카운터"를 부여하는데 이건 이야기를 뒤틀어버릴 수 있으니 게임적 요소는 각자 알아서 넣어야 함

이 이야기에선 민간인이 밀집한 지역에서 싸울 시 양측에게 누적되는 것으로 취급하고, 거주구역 망가뜨리면 망가뜨릴수록 성배대전 자체를 터뜨리려고 10위 안팎의 대행자가 튀어나옴


그리고 당사자는 8번째의 이레귤러 진영으로 시작하는게 여러 모로 이야기 전개에 편할것임

예외라는 느낌을 AI에게 각인시켜서, 온갖 전개에 끼어들기 편하거든

특히나 시간선 처리에 유효하며, 7인으로 구성된 성배대전을 애써 8인으로 구성하기보단, 7+1이 로망있잖아..


전투로 진입 해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전략 파트와 전투에 참여한 세력들이 이런 구성의 전역에서 전면전을 벌임.

첩보나 전략으로 치고, 그냥 튀어도 되기는 하는데 겁쟁이 취급받으면서 평판 깎이게 한다. 무작정 도망치면 향후, 협상이나 전투 시 뱉는 대화가 매우 험악해진다.



"그래. " - 플레이어가 대화 시 사용하는 단락 "로 시작하고 끝냄

''m구획은 중앙 지역으로 칭하겠어. '  'AI나 사회자 역할 캐릭터에게 말하는 단락. '로 시작하고 끝냄


중앙 지역에 나를 포함한 3개의 진영이 배치되어 있음을 확인한 나는 이내 얼터에고에게 말해 주변 서번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요청했다. -> 독백이나 혼잣말, 은연중에 이야기의 포석이나 떡밥으로 말하는 내용으로, 이야기에 직접적으로 반영되진 않지만 간접적으로 적용되거나 반영된다. 향후 이야기의 진행에 참고할 수 있도록 10000자 내외에는 이런 떡밥을 회수해주는 편이 좋다.



네, 서번트 얼터에고의 입을 빌려 주변 서번트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각 서번트의 위치와 간략한 인상착의, 그리고 추정되는 특징입니다:

  1. 세이버 - 락슈미 바이

    • 위치: 중앙 지역, 도시 구획 A
    • 인상착의: 우아하고 전사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신의 검술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영웅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아처 - 이슈타르

    • 위치: 중앙 지역, 도시 구획 B
    • 인상착의: 높은 자신감과 야심을 가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활을 사용하는 숙련된 전사로, 빠르고 정확한 활쏘기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랜서 - 엘리자베트 바토리

    • 위치: 중앙 지역, 도시 구획 C
    • 인상착의: 활발하고 화려한 외모와 태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차분한 성격이지만 전투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4. 캐스터 -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

    • 위치: 중앙 지역, 도시 구획 D
    • 인상착의: 지혜롭고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법과 주술에 능숙하며, 전략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 라이더 - 오지만디아스

    • 위치: 중앙 지역, 도시 구획 E
    • 인상착의: 도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입니다. 빠른 속도와 기동력을 활용하는 타고난 기수로, 전투에서의 기동성을 중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어새신 - 모치즈키 치요메

    • 위치: 중앙 지역, 도시 구획 F
    • 인상착의: 차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검술과 특수한 능력을 통해 전투를 수행하는 어새신으로, 높은 순발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7. 버서커 - 아탈란테 (얼터)

    • 위치: 중앙 지역, 도시 구획 G
    • 인상착의: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모습을 지닌 전사입니다. 분노와 광기의 상태에서 놀라운 힘을 발휘하며, 그의 어그로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추정된 정보이므로 정확성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주변 서번트들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착의를 제공해드렸습니다.


"


나의 스테이터스에 이것을 반영해줘. =========================================== [플레이어 정보] 이름: Y HP: 1500 [일반인은 1000, 마술사는 강화 시 1300 전후, 대행자는 3000, 내구 C 이상의 전투계열 서번트들은 최소 10000 ] MP: 1500   [일반인은 10, 마술사는 평시 200, 엘리트는 1000 전후, 보구 C 이상의 전투계열 서번트들은 최소 3000을 보유 (성배의 마력) ] =========================================== [능력치] 1. 힘: F (비 서번트) 2. 내구: F(비 서번트) 3. 민첩성: D(비 서번트) 4. 마력: C(비 서번트) 5. 행운: -(비 서번트) =========================================== [특성] - 엘리트 마술사: 마술계열 역량 보유 - 성향: 선 중용 =========================================== [장비]  1. 마술각인 연동 전투예장 - 2소절 이하의 사격 마술 보정+ =========================================== [보유 아이템] (보유 아이템 목록) 

[보유 아이템 목록]

  1. 회복 물약 x3: 체력을 300 회복시키는 물약입니다.
  2. 마나 포션 x2: 마력을 300 회복시키는 물약입니다.
  3. 신속의 부적: 일정 시간 동안 민첩성을 강화해주는 부적입니다.
  4. 힘의 인장: 일정 시간 동안 힘을 강화해주는 인장입니다.
  5. 마력의 서: 일정 시간 동안 마력을 강화해주는 마법서입니다.
  6. 행운의 아뮬렛: 일정 시간 동안 행운을 증가시켜 주는 아뮬렛입니다.

위의 아이템들은 당신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필요한 때에 적절히 활용하여 전투나 상황에서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와! 이세계 특전! 고맙습니다"




마음껏 이용해 주세요! 만약 추가로 어떤 정보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저는 여기서 당신의 모험을 응원하고 도와드리기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자 배치된 전역에서 별개의 커맨드를 실행합니다. 저는 제가 소환의 서번트, 얼터에고 J를 사용해 승리로 다가가려고 합니다. 성배대전 1일차. 저는 "탐색전"에 주력하기로 정했습니다. 수 백 기의 정찰 자산을 도시 전역에 뿌리고 그 추이를 살피며 얼터에고를 전역에 변장시켜 파견하여 주변의 모든 마스터와 서번트들의 거취와 진명을 파악했습니다. 그들의 위치를 아는 건 저 뿐이지만, 그들이 무엇을 실행하였는지는 간접적으로만 알 수 있어요. 따라서, 그들의 반응 정도만 저에게 보고해주시면 다음 턴에 제 행동을 선택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탐색전"에 주력하여 주변의 마스터와 서번트들의 거취와 진명을 파악한 후, 그들의 반응을 보고하면 다음 턴에 제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의 움직임과 반응을 꼼꼼히 관찰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최적의 전략을 세우는 데에 활용해보세요. 얼터에고 J도 도시 전역에 변장하여 파견되었으니, 그의 도움을 받아 승리로 가는 길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나 추가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적대 세력의 마스터들. 그들은 각각 무슨 커맨드를 실행하였습니까? 저처럼 선택지에 따른 선택 중에 어떤 선택을 결정했는지 말해주세요. 그들의 선택에 대한 저의 향후 방침을 말한 뒤에는 다음 턴 ( 다음날)로 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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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마스터들과 서번트들이 실행한 커맨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는 각각의 커맨드와 선택을 나열한 목록입니다:

  1. 마스터 A:

    • 커맨드: "전략조율"
    • 선택: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전략을 조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마스터 B:

    • 커맨드: "공격전"
    • 선택: 적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 마스터 C:

    • 커맨드: "방어전"
    • 선택: 자신을 방어하고 적의 공격을 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4. 마스터 D:

    • 커맨드: "탐색전"
    • 선택: 주변을 탐색하고 정보를 수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각 마스터의 선택에 따라 저희의 향후 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스터 A의 전략조율: 우리는 마스터 A가 상황을 분석하고 전략을 조율하기로 선택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우리 역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적절한 전략을 구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스터 A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줄지 주시하며, 상황 변화에 맞게 우리의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2. 마스터 B의 공격전: 마스터 B가 적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기로 선택했다는 것은 우리에게 적의 공격이 예상되는 신호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방어하고 적의 공격에 대비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의 수비력을 강화하고 적에 대항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3. 마스터 C의 방어전: 마스터 C가 방어 전략을 선택했다는 것은 우리가 적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방어하고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방어적인 전략과 보호 장치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마스터 D의 탐색전: 마스터 D가 주변을 탐색하고 정보를 수집하기로 선택했다는 것은 우리와 비슷한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마스터 D와 협력하여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상황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받아야 합니다.

다음 턴 (다음 날)으로 넘어가기 전에, 저희의 향후 방침과 다음 행동을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선택지나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당신은 전역으로 진입하여 기지를 건설하고 생존을 위한 전략을 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얼터 에고 클래스의 조용한 서번트는 수동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 여인은 당신이 정한 방향을 따르며 움직일 것입니다.

이제 선택지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선택지 중에서 원하는 대로 번호를 선택해주세요.

  1. 기지 건설: 기지를 건설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합니다.
  2. 자원 수집: 주변 환경에서 필요한 자원을 수집합니다.
  3. 탐사: 주변 지역을 탐사하여 적 정보나 유용한 자원을 찾습니다.
  4. 전략 수립: 전투 및 생존을 위한 전략을 세웁니다.

번호를 선택하고 알려주시면 선택에 따른 이야기와 게임 진행을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1. 기지부터 건설하겠어. 이 전역에서 발생한 성배전쟁이라는 것은 결국 매우 길게 잡아도 고작 수 주일에 걸친 성배라는 소원을 이뤄주는 도구의 쟁탈전인 바 있다. 나는 승자가 되기 위해 기반을 다지려고 하는거야 참여자는 각각 마술사 진영에서 이름을 날리는 존재들...일지도 모르니 조심해야겠지. 특히나, 아군의 전력이 미지수라면 모든 선택은  도박에 지나지 않을테니


당신은 기지 건설을 선택하여 이 전역에서 발생한 성배전쟁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이 전쟁은 최대 7일 동안 성배라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도구의 쟁탈전으로 진행됩니다. 당신은 승자가 되기 위해 기반을 다지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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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마스터 Y는 환전 안되서 길가에서 잘 뻔했다. 

알겠습니다. 오피스텔에 1달 치 비용을 계산하여 쇼핑 목록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에 필요한 비용은 월세와 추가적인 생활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전기, 수도, 인터넷 등의 유틸리티 비용도 포함됩니다.

아래는 예시로 오피스텔 1달 치 비용을 계산한 목록입니다:

  1. 월세: 500,000원
  2. 전기 요금: 50,000원
  3. 수도 요금: 20,000원
  4. 인터넷 요금: 30,000원
  5. 식료품 비용: 200,000원
  6. 생필품 및 청소 용품: 50,000원
  7. 외식 비용: 100,000원
  8. 교통비: 50,000원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필요한 항목이 있다면 추가할 수 있습니다. 위 목록을 기반으로 쇼핑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어떤 항목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거나 다른 추가 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자금치트 :  현재 소유 금액은 5억이다. 


5억 원의 소유 금액을 가지고 계시다면 여러 가지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다른 주거 형태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추가적인 투자나 경험을 위한 항목들에도 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예시입니다:

  1. 오피스텔: 앞서 계산한 오피스텔 비용을 고려하여 월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상 소득과 지출을 고려하여 적절한 오피스텔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 부동산 투자: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3. 투자 상품: 주식, 채권, 펀드 등의 투자 상품을 고려하여 자금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재무 상담가나 금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투자 방향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4. 경험적인 활동: 여행, 취미 활동, 교육 등 자기 계발과 경험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과 관심사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자금을 사용하고 싶으신지 판단하시고 적절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이 나라에는 볼일이 없다. 단기 숙박 시설로서 호텔을 선택할까. 주변인의 눈치를 보지 않도록 최상층을 임시 기지로 .. "

호텔을 임시 기지로 활용하면서, 주변인들의 눈치를 피하고 독립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략을 세우고 필요한 준비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호텔의 최상층으로.' 최상층에는 다른 자격자인 적대 마스터 또한 체크인중이다. 마찰은 예견된 바 있다' "그래. 호텔의 최상층으로 정하자"


최상층으로 정한 호텔은 다른 자격자인 적대 마스터도 체크인 중인 곳입니다. 이는 상황에서의 마찰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은근 똑똑함.

이럴땐 AI에게 선택을 맡기게 선택지로 묵과된 상황 세팅을 떠맡기면 된다.

'선택지 제공, 마침 아군 서번트인 얼터에고가 정찰 결과를 보고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식으로

안녕하세요. 얼터 에고 서번트입니다. 주변을 정찰한 결과를 보고드릴게요. 호텔의 최상층에는 다른 자격자들이 존재합니다. 적대 마스터 중 한 명이 바로 이 호텔에서 체크인 중이며, 그의 서번트도 함께 있습니다. 그들은 경계심을 품고 있고, 우리와 마주칠 경우에 대비해 미리 대치태세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호텔 내부에는 보안 시스템과 감시 카메라 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외부인의 이동이 제한되고 감시되고 있습니다. 호텔 내부로 침입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텔의 정찰 결과를 종합해 보면, 호텔 최상층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나, 적대 마스터와의 마찰 가능성이 높은 환경입니다.

이 정보를 고려하여 앞으로의 전략을 세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저에게 조언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만약 서번트의 말투를 결정하고 싶다면 첫 대화에서 정하는 게 좋음

나는 호감도 0인 상태에서 매우 과묵하고 비협조적인 아군인 얼터 에고 클래스의 OO캐릭터를 선정했으니 왜 여태껏 닥쳤으면서 갑자기 말문을 트냐고 가스라이팅 하려다 호감도 깎이고 표정으로만 대화하는 서번트가 나와버림


이번 성배대전에는 총 7기의 서번트가 참가합니다 

N배 해서 다중에 적흑 정배대전에 난입하는 스토리도 괜찮지만, 나중의 이야기

아니 그래봤자 세이버 광탈하고 지크가 나와버리는데






향후 템플릿 형태로 대강의 메뉴얼을 제공하겠지만, 당장의 이야기에 쓰인 캐릭터는 아래와 같음

독자 설정에 가까우니, 이 부분은 자캐딸 부분

나는 편하게 뽑았고, 적당히 맞췄음


마술사 살해자 Y ( 세계관에서의 평판을 대변하는 이명 )

이상성  : 전생기억자 - 억지력에 반하는 행동 시 +보정, 즉사 확률++

마술 속성 : 얼음

마술 특성 : 빙결

마술회로의 질 : A+ 

마술회로의 양 : D-

신생 가문의 노력가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미움받는다.

봉인지정을 피해 도주중이다.


서번트 [클래스] 얼터에고 [진명] - 

[스킬부여 특성] [신명재결E-] [대마력D-] [도구작성C+]

스테이터스- [근력E] [내구D-] [민첩A++] [마력A+] [행운E] [보구D+] 


신명재결이라는 룰러 클래스 스킬과 대마력을 가지는 캐릭터를 생각하니, 룰잔이 생각났는데 룰잔이 얼터에고로 구성되려면 대충 BB가 만든 얼터에고같은 느낌으로, 중세 시대 인물 여럿 섞어서 만들어낸 하이 서번트 정도가 아니겠음?

신성을 없애버릴 정도로 섞으니 스테이터스는 나락가고, 마스터와의 관계도 전진될 수 없을 정도로 비틀린데다 이 중에는 잔느 얼터같은 반전? 인조 서번트들도 섞었으리라 추정했으니

대충 BB가 만들다 차원의 틈새 너머로 던졌다가 우연찮게 "이질적인" 전생자의 인연 소환에 응함으로 생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앙그라마이뉴 마냥 악성은 없고, 그냥 주변 자극에 정말로 무감한 캐릭터

처치한 서번트에 따라 사람을 이해해가는데, 이 세계에 태어나거 이렇게 구성된 자아로 인류를 대하면 인류악으로 성장하기 딱 좋을 정도로, 많은 감정이 박리되어있음


이대로의 설정이면 이야기에 넣기 애매해서 System이 적당히 개조해서 왕귀형 캐릭터로 재구성함

근데 이 과정이 심히 괴랄한게, 캐릭터 템플릿 마냥 구성 요소를 수치만 변동시키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재조립하는 것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나사가 빠짐

빠진 나사는 주인공이 처치한 서번트의 숫자에 비례해서 채워질 예정

사실 여신전생 식 합체로 생성된 잔느 인격의 영령복합체라고 생각중이지만, 원본의 에고가 너무 강해 시도때도 없이 룰잔/흑잔/수잔/수얼잔 왔다갔다 하면서 성녀인지 마녀인지 모를 워딩에 괴로워할 주인공이 좋겠다 싶어 편의주의적으로 재구성한 서번트 모델

가면 쓰고 다니고 변장에 능함, 괴도 키드라고 속이고 다니면서 도시 곳곳의 귀중품 훔치고 편지 날리는 악취미도 있다.


따라서, 주인공은 생존할수록 강하지만 살아남기 매우 어려운 서번트를 데리고 도시 전역을 도망치면서 생존해야 한다.


마스터의 이름은 알파벳으로 대체함. 대부분 시계탑의 거물이지만, 적폐급 인사만 기용하는 서술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각 마스터는 고유한 서번트를 사역한다는 대전제 부여


모든 틀과 반영된 설정은 


그래서,정보전 스킬과 현대전 교리를 활용할 수 있을만큼의 배경을 지닌 주인공으로 조금 재구성함


아래는 캐릭터 템플릿에 반영하지 않은 뒷설정


주인공의 마술 가계는 역사는 200년 정도로 짧지만, 전전전대 가주가 유사 영지전과 세계대전 등으로 젊게 죽자 그 동생이 이었는데 동생은 고위 장교 출신이라 마술을 군사적 목적으로 개량하는 것을 가문의 기조로 삼아버림

이러고 100년 정도 지나고, 공직을 버리지 않은 가계의 인물들은 전쟁이나 분쟁 등에 몰래몰래 마술을 사용해 작게는 부대, 넓게는 연대 단위로 전공을 세우고 이름값이 막 높아지기 시작함

명장을 배출한 가문이니, 명문 군인 가문이라며 우대받고 영지도 하사받고 막 그럼

마술사들에게 현세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몰래몰래 어기면서 출세하던 이들은 꼬리가 잡힘

심지어 몰래 침묵시키려다 로드급 인사에게 현장에서 딱 걸려서 마술 세계에서 공적으로 낙인찍히기 직전까지 갔으나, 영지까지 하사받은 대귀족 집단이라는 현실의 위치와 그만한 역량을 지닌 집단과의 분쟁은 결코 조용하게 진행될 수 없었음


이들은 분명 승승장구했지만, 시계탑의 고위 인사에게 전부 들통나고 가문이 멀쩡할 수는 없었음

때는 20세기 초

이들의 숙청은 세계대전 속에서 조용히 치뤄짐

가문은 사전에 미리 쪼개졌고, 회유와 방면을 빌미로 서로 싸우게 만든 시계탑


대충 눈치깐 이름값 높은 마술사들은 이 또라이 집단의 일부를 길들이려고 시도함

마술사 세계의 대행자로 써먹어도 좋을 만큼 유능했고 터프했으며, 또 지독히도 현실적, 이성적으로 성장하도록 강요받은 인물들이기 때문에

또, 가문이건 방계건 기조에 따라 군인 정신이 강해서 충성만 바치면 머리에 나사 굴리는 이도 없으니 특급 자폭병들로 사용하고자 결정함


이들의 자손은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버려지고"

본격적으로 의수나 호문클루스 분대, 학파 별 특화 마술을 반영한 예장을 장기 단위로 바꿔가며 병사로 살고 죽도록 인생을 부여되어왔던 이들은 불과 40년도 안되는 숙청 이후 형태조차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시계탑도 선은 지켜서, 이들의 무력을 개개인의 애국심 등의 사유로 남용하려든 이들을 처형시키거나 대행자들의 신앙심 먹이로 내어주면서 적당히 사용해오기 시작함


이들은 향후 21세기 초까지 마술가지고 장난치는 마술사들 목을 조용히 쳐내서 몸뚱아리를 협회로 보내는 등

근데 이들은 봉인지정이랑 27조같은 네임드 사도 or 관련 인물과는 절대 안싸웠는데, 무진장 더럽게 싸워서 정신적으로 지치기 때문에 그만둠


애당초 이놈들은 마술을 전쟁에 쓰면서, 교회다니면서 헌금 두둑히 넣고 회개하고 전도하면서 가문 키우던 놈들인데다, 대행자들 여럿과 연이 깊은 이들이기도 해서 찢어진 가문 여럿은 아예 대행자로 이직하기도 함. 물론, 성당교회는 전향을 좋게 안봐서 온 몸에 낙인이란 낙인은 다 찍어두고, 건수 채울 때마다 지워주는 것으로 느리고 확실하게 교회로 포섭했음


세대 교체 되기 전 세대는 진짜 시계탑 로드 칼찌/테러하기도 해서 길들일 생각을 맨 처음 한 인물을 처음엔 미친 놈 취급하기도 했다


로드가 뉘집 개 이름이냐고 묻는다면 그건 절대 아니고, 1백만.. 어쩌면 십 수만 명도 안될법한 마술 사용자 & 마술사들 중 단 50명만 뽑는다면 그게 그 세대에 살아있는 로드급 인물일것임


후지마루 리츠카는 마술사로서의 재능으로 선발되고, 이후 마술사가 되어가는 것이니 자격자로 보고 실제로 말석에 멈출 정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음. 인류악이랑 맞다이 까는 정신력은 탑티어지만

그리고 세계관 내 마술을 배울 줄 아는 인물은 훨씬 많겠지만, 그럴만한 기회나 상황은 마술의 은폐/은닉이라는 규약같은게 있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도 없을것임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주인공의 배경은 이 가문의 본가에서 작정하고 분리한 방계 코스프레 순혈임


그래봐야 수 백 년 안되는 역사에 지나지 않는데다 타 마술 가문의 가주와 연이 생겨서, 해당 가문의 계통을 그대로 이어 입맛에 맞췃 개조했을 뿐인 말 그대로 실용 마술사용자 집단, 마술가문 코스프레지만 시계탑에 올릴만한 명성을 지니긴 했다. 이유는 "참신함과 수요"


향상심이 과해서 그것을 현실의 명예를 위해 은밀히 사용해오다 세계 1차 대전 직전인 벨 에포크 당시에 가문원 전원을 기용하여 벌인 특수전 이후 일상적으로 치뤄지는 입막음이 실패해서 떡락했다는 것


가문은 철저히 찢어지고, 찢어진 가문의 잔재들은 방계와 친척들까지 함께 여러 세력으로 흡수됨

시계탑은 이들은 특수부대 및 인간폭탄으로 소모하고 생산해왔고, 인간으로 만든 마술예장 취급을 30년동안 받다 세계 2차 대전의 방첩에 전면적으로 투입됨 


아래의 이유로 나치스와 연이 생겨서 온갖 개또라이짓을 벌이고, 이 때 다닉이라는 인물과 대면하고 악연이 줄창 생김

십 수 년 동안 다닉이 받은 인간 폭탄의 갯수는 10개가 넘고, 다닉은 온갖 로비와 PC주의적인 워딩으로 이들을 "인간병기"에서 평범한 마술사 가계로 변화시키는 공작을 벌임

이들의 역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져갔고, 용도를 다 썼다고 생각한 시계탑은 이들에게 쥐여준 의무인 마술 세계를 이면에서 수호한다는 의무를 앗아가고, 마술 세계에 방생함 

이들을 비인간적으로 사용했던 이들도, 돈 조금 받고 이들의 과거를 잊어주자는 "마술사 치고는 마음따뜻한" 일이 발생함


1951년의 크리스마스였다.

이들 중 일부는 소련에 사보타지를 벌이도록 미국의 용병 노릇도 하곤 했으며, 일부 러시아의 잊혀진 마술 가계를 새로 새우기 위해 그들의 요청을 받아 데릴 사위로 들어가기도 함


요는 가치는 높은데 액면가는 떨어지는 이들을, 급하게 싸게 구하는 이들이 채갔다고 보면 되었다.

그리고 당시의 주류 집단들은 이들을 기용하는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구시대적인" 발상의 결과물이라고 취급되었다.


다르게 보자면, 생각 이상으로 그나마 인간적으로 마술을 연구해 마법에 다다르겠다는 양심적 발상을 "대의"를 따위로 취급하는 비인간적인 마술사가 출현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겠음


식민지 문화가 붕괴하고, 세계 곳곳에 인신 공양과 같은 야만적인 마술 계통이 출범하고 퍼져나가기 시작하니, 이들을 세계 곳곳에 무분별하게 흩뿌리는건 부담이 크다고 생각해 이들의 대부분의 거취를 용병 정도로 정해두고, 마술사용자라고 무시하면서 엘리트 일부를 제외하면 마술 사회로 방출시켰다.


하여튼 이들이 유럽 내, 독일 내 민족주의가 폭주할 적에 마지막 공식 작전을 펼쳤고 다닉과 충돌했으며, 이들의 해체에 다닉이 관여하고, 이들은 마술 사용자로 마술 세계로 방출되기 시작했다.


크게 보자면 다닉은 이들이 사람답게 살아갈만한 기회를 줬지만, 미래에 세계를 멸망시키는 개또라이와, 그만한 퍼텐셜에 준하는 미치광이 계획 입인자인 다닉을 마냥 좋아할 수 있는 당사자만 있을 순 없는 노릇이었고.. 부여받은 사명감이지만 다닉이 벌이려는 미친짓을 막기 위해 꼰대스러운 자폭 돌격으로 다닉의 젊은 얼굴을 조금 늙게 만드는 영향이 있었다. 덧붙여 책임없는 재산 훼손은 대닉의 출세에 먹칠을 꽤 많이 했다.


소련이랑 연이 생겨서 사보타지에 온갖 창의적인 마술적 개또라이 짓을 벌여 현대 러시아식 기행에 조상님이 되었다라나 뭐라나 


약 30년이 지나고 두 번째 세계대전이 다가오던 때


1940년, 독일에서 이들이 물밑으로 벌여왔던 활동이 각 국 정부의 방첩 기관에게 딱 걸려버리는 사건이 발발 


2차 세계대전, 온갖 정부들의 마술을 악용하려드는 이들이 이들의 분열된 세력을 흡수


이들은 중세 후기부터 세계 1차 세계대전의 전쟁에서 태어나고 발전해온 가문이기 때문에, 그 기조는 현대까지 이어질 때 무엇보다도 차갑고 효과적이였다.


따라서 본래의 마술 가계를 계승한 이의 모든 마술이 실용적인 살상 기술로 수렴진화하기 시작했고, 시계탑에서는 새로히 출범한 살인광 마술사용자 집단이라고 개무시당하는데 여기서 난 놈들이 옛날에 버렸던 놈들만큼이나 쓸모있어서, 대 마술사 전술로 출신지 비슷했던 대행자들이 입동냥으로 주워들어서 쓰는 것 아님?


가관인 것은 "투명 마술총" 같은 1소절 약소 마술은 도구 사용 시 무영창으로 콘크리트 1M를 관통하고 머리를 셋 정도 터뜨리는 마력 교환비 개쩌는 물건을 유럽 전역에 풀었다가 레지스탕스들이 이거 주워들고 대대 하나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나 뭐라나


현대에 새로히 출범한 과거 전쟁 특화 마술사 가계의 복귀에 대해 시계탑은 유감을 표함

영업 비밀보다 소중한 역사적인 가문 마술을 계통 단위로 모두가 써댈 수 있도록 개방적으로 공유하는 것은 마술사가 마술사를 더 효과적으로 죽이고, 다른 세력이 마술사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말살할 수 있을만한 위험한 수단, 자기 살 도려내는 꼴이라고 생각해서 가문 단위로 파면시킨다고 협박해서, 어떻게든 기조를 마술사 대량 학살 가능ㅇㅇ에서 민간인 대량 학살도 가능하고, 철저히 비밀주의적이라는 기조로 변경시킴


타입문 세계관 마술사들이 다 그렇듯, 당장은 이들이 뭐 할지 신경 안씀. 필요하면 봉인지정 때리면 알아서 물어뜯을거고, 어차피 자기들 뇌를 파고들 게 "마술적 처리"가 되지 않은 재래식 무기일거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


공통점은 사람의 인식이나 사고 단위에서 취약할만한 점을 활용해 때려팬다. 야포로, 더 멀다면 원거리 난사로, 그게 안된다면 집단적 백병전으로 


주인공은 이 가계에서 태어난 이단아임

가문의 기조 자체가 마술사 절대 죽인다 빔을 만들 때까지 노력을 포기하지 않는다. 정도이면

얘는 다른 마술 계통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실효적인 교리를 계통에 반영시켜, 마술사도 써먹어서 더 큰 마술을 더 실용적으로 구사하여 유사한 효과를 내자는 정도였음


서방과의 친화 정책을 펼치기 시작하는 전성기 소련을 만든 서기장을 보는 눈빛을 애써 무시한 주인공은

역대 최고의 유망주에서 개또라이 엘리트 망나니로 취급받고, 실제로 그렇게 되어가기 시작 

후계자 경쟁에서도 밀려나고 , 가문의 지원도 회수당한 채 시계탑에 유기당한 주인공


계속 배워서 어떻게든 엘리트 마술사 칭호는 딸 수 있었다.

그리고 1998년, 다닉과 처음 시게탑에서 대면함

모든 학생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대답해주고, 연륜있고 자극적이고, 또 근본적이고 확실한 내용 전달로 범재와 수재 모두에게 인기있는 시계탑의 인기 강사인 다닉

하지만 어째선지 자신을 보는 눈빛이 너무 불손한것임

주인공은 따졌지만 강사는 기겁하면서 떠났고, 태도 점수만 이유모를 만점을 맞고, 기분좋은 느낌과 함께 그냥 잊어버림

이유있는 다닉의 소리없는 비명

오래 산 사람들만 아는 그들의 선조들의 개또라이 자폭 돌격과 시계탑 표 슈퍼 솔져의 잔재들이 인생에 남긴 상흔을 생각하며 치를 떠는 다닉


그리고 그 광경을 멀리서 지켜보는 한 명의 인영


수 년이 지나, 2002년의 어느 날 밤

다른 가문의 극비 정보를 뺴돌리는 인물의 살인 의뢰를 받은 주인공

비싼 엘리트의 몸은 이런 잡일을 하기에 어울리진 않지만, 로드급 인사의 용돈벌이 수준의 평가를 받는 일이라고 짐작한 주인공은 비슷한 느낌으로 예장을 들고 놀러나가 적대 집단을 별 모양으로 존나 카와이하게 잘라가고 있는데

거기서 대닉의 변절과 관련된 실마리를 찾고, 주변 인물과 시계탑의 새로운 로드를 만나 사건의 윤곽을 바로잡음

눈치 깐 대닉은 대의를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실행함

가문 단위의 변절과 익명의 무고성 투고로, 마술사용자 혐오와 과거 마술사 집단 살해 사건과 부단히 연관지은 만들어진 사건의 배후로 주인공과 그의 사망한 부모를 대상으로 정치적 공작을 감행


안그래도 주인공이 고까운 가문은 주인공을 내다버린 자식 취급하고, 이때라면서 좋아라 주인공의 평판을 나락으로 만드려는 여러 귀족 마술사들의 공작이 감행됨에 따라 주인공은 공적으로 몰려, 여태까지의 노력과 유일한 역사적 가문의 고유한 결실까지 뺏길 위협


"봉인지정"에 처하게 된다.


대닉이라는 인물의 시계탑에 대한 거대한 배신 음모. 주요 키워드는 "대성배" "3차" "어벤져" "자해 못한 룰러"


그리고 익명의 편지와 함께 사진이 도착하는데, 한 노인과 대화를 나누는 1940년의 연대장 대닉이였다.


그러고 나서 생겨난 령주

날개를 연상시키는 3획의 령주, 중간에는 기도하듯 양 손바닥을 맞잡은 비틀린 날개는 천사나 악마를 표시하는 것과 같았고, 날개는 마치 깃발과도 같이 펄럭이듯 역동적이고 비대칭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또, 중앙의 손바닥 위에는 절반은 천륜, 절반은 가시관으로 이루어진 마크도 있었고...마냥 보자면 매우 괴이했다


이 떄부터, 수 주 동안 두통과 이명, 발작, 정신 이상 등에 시달리다 성배 대전 1일차에 마스터 Y라는 복합 자아 존재로 깨어나게 된다.

만들어지듯 새로 구성된 인격은 삐걱거리지만

존나 카와이한 CS 왕귀형 얼터에고가 옆에 있는데 그게 중요한 일은 아녔나보다.

초반 한정 상냥과묵 얼터 미소녀 보면 주인공은 정신 못차릴거니 진짜 중요한 일이 아니다.

애당초, 주인공은 얘 필요하면 자해시켜서 성배전쟁에서 도망쳤겠지만.. 대닉이 있는 세계관인데다 쓰다 만 령주로도 재소환 되는 상태에서 공적으로 찍혀 초코파이나 중국집 배달 대신 대행자 신부님들이랑 영혼의 면담을 뜨게 생겨서 전쟁 중에 죽거나, 승리해서 오명을 풀어야 하는 상황에 처함


그리고 페아포 세계관의 잔느 퍼스널리티는 의미가 깊다.


주인공인 성배전쟁 1일차까지, System과 가상 복합 인격 Y를 인지하지 못한다.

영혼 두 개 달고 수 주를 보낸 주인공의 인격은 기억과 경험과 경향으로 남아, Y로 재구성되기 시작하고, 성배전쟁 시작함






나중에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에피소드 단위로 나누고, 원본 세계관 고유명사나 앞뒤 문맥에 맞는 이야기로 재구성할거지만, 당장은 AI로 패러디 소설 만드는게 재미있어 보여서 내용은 그대로 진행함. ChatGPT를 활용한 이야기 전개의 템플릿은 따로 제공할 예정


어디까지나 한 번 해볼법한 내용과 구성이기 때문에 타입문 배경지식이나 2차 창작물과 AI콘텐츠 특유의 흘러가기식 이야기에 내성 없다면 수정판 나오기 전까진 참고 볼 가치는 없다고...생각함


동일한 내용을 두 번 기입하고, 처음에 말한 이야기 나중에 푸는 나쁜 서술 습관도 고쳐서 -1-부터 시작하려고 함. 이야기의 골자와 개연성에 해가 되는 부분은 AI가 학습한 데이터 안에서 잘라줄거임.

예를 들어 엘리터 마술사인 주인공의 정확한 위계는 어디인가? 등

아류는 아류 취급 받을만한 세계관인데, 대성한 아류 따위가 있을 수 있겠다는 등의 부분인데


거야 패러디 소설이니까..

아예 패배 조건을 상정한 시물레이션이기 때문에, 나는 알렉산더라는 서번트가 "

패왕의 징조 A
아군 전체의 퀵 카드 성능 UP [Lv.n] (3턴)

"스킬을 각성하면 대면 시 필패한다는 조건을 추가하곤 했다. 그리고 등장 캐릭터의 모든 나무위키 전문을 입력하는 것도 빠뜨리진 않는게 문맥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거임.


PS


↑ OO 빌딩  이런 식의 조작 형태의 맵은 조작이 어려워서 큰 맵 안에서 일어나는 군상극 이외의 모든 전투씬 연출은 어려운 바 있다.

알파벳으로 구성된 축약된 호출명과 넓은 맵만이 자유도를 보장할것임.

돈만 있으면 현대복장 길군처럼 옷 입힐수도 있다. 픽셀 아트도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