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과금 자체가 거의 선택인 수준의 게임 하다가 

니케로 넘어와서 과금 좀 하다가 

올 주차 상태였을때 

심심해서 다른겜 깔짝깔짝 해봤는데

당연하게도 무과금 캐릭풀의 한계+뉴비용 버프로 받는 성장 재화 등도 한계가 있어서 금방 막힘

그럼 금방 정체하게 되잖음??

여기서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맞으면 그럼에도 꾸역꾸역 하면서 정착하는거고 

게임 스타일이 안맞으면 그냥 팅궈져 나가는건데

니케는 내가 해본 다른 씹덕겜들이랑 달리 플레이어 손을 좀 많이 타기도 하고 

물론 다른 겜도 최소 스펙이라는게 존재하고 니케도 존재하지만 

다른 겜은 최소 스펙 맞춰놓고 딱 정해진 공략대로 실천해서 넘어가는 느낌이라면 

니케는 정해진 공략이 있어도 변수도 많고 유저 손에 따라서 결과가 심하게 갈리니까 

{물론 날먹 스테이지 있는건 ㅇㅈ}

최저 스펙에 가깝게 클리어 할수록 뭔가 희열감이 남달라서 니케에 정착한듯 ㅋㅋㅋㅋㅋㅋ

다른겜은 찍먹 해봤는데 플레이 스타일도 안맞고 재미도 잘 안느껴져서 다 지웠다

난 니케를 벗어날 수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