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첫 헌혈 생각난다
바늘 뒤지게 커서 관 내부 보이는거 보고 바늘에 처음으로 충격과 공포를 느꼈었음ㅋㅋ 근데 한 3번 하니까 별 생각 없더라

대학 와서 2년 쉬었다가 작년 말에 다시 시작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