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테이밍 관련 직업을 가진 주인공.

비둘기로 보이는 몬스터에게 구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는


"가라 구구! 몸통박치기! 쪼기! 싫은 소리!"


다양한 명령으로 상대를 농락하게 만들었다.

보통의 동물이었다면 불가능했을 움직임도 어지간해선 다 가능했다.


"오옷! 매직티치가 리치로 진화했다! 자 리치! 섀도볼!!"


이후 자기가 기르는 몬스터에게 기술명을 지어주는 것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역마 배틀도 유행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