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1,2권 안봐도 됨
각 책마다 화자만 다르고 시간대는 똑같음

그냥 한 사람의 인생을 쓴거같음
작가가 송 과장이고 그냥 자기 인생을 적은 느낌

필력도 좋아서 처음 이 책을 북카페에서 본 날 그 자리에서 다 읽었음

현재 네웹으로 연재중이긴 하지만 권마다 화자가 달라서 전개 따라가려면 1권부터 읽어야될듯

개인적으로는 장르소설이라기보단 순문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한번쯤은 읽어보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