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나미의 5가문은 서로를 견제하는 구도라는걸 생각하고 보면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

추녹 가문은 비스베인을 봉인해서 지배력을 얻음 -> 비스베인이 소멸되면 추녹가문의 권력의 근거도 같이 사라짐


이걸 감안하면 히미코의 쿠데타나 비스베인의 처치 모두 이즈루나 아월 가문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는게 납득이 가능함

게다가 현 가주인 히미코도 사망했고 대립하던 원래 가문의 권력자로 보이는 노인네도 뒤졌으니 후계자를 정하기 위해 추녹 가문 내부도 혼란해질 가능성이 큼


따라서 미야헤비처럼 추녹도 나가리가 되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다음은 아월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