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

위 세 구간은 채보에 자주 등장하는 패턴이다. 이 부분들이 안된다면 잘 넘길 수 있게 연습하자. 

1번은 엠페러 익스 마지막 구간과 매우 유사한 구간이다. 동타 이후에 플릭을 친 손의 반대 손이 다음 노트를 처리하면 된다.

2번은 플릭이 들어가 피지컬 구간이다. 플릭을 치고 빠르게 다시 돌아오는 연습을 하자. 칠 때 손이 원을 그리듯이 치면 도움이 좀 된다.

3번은 2번이 2배 길어진 모양이다. 카게로우에서 매우 까다로운 구간이니 이 구간을 넘길 수 있을 때까지 2번을 연습하자.

1, 2번 패턴

3번 패턴

1.  2.  3.

카게로우 중살 트릴을 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다지를 이용한 방법, 두 번째는 따닥이를 이용한 방법이다. 

1, 2번 방법은 다지를 이용한 방법이다. 1번은 3손가락을 이용하여 양손으로 트릴을 처리하며 중간에 나오는 노트를 검지로 처리하는 방법이다. 2번은 4손가락을 이용하여 양손 중지로 트릴을 처리하고 중간에 나오는 노트를 아무 손의 검지로 처리하는 방법이다. 두 방법 모두 네모로 표시한 노트를 중지로 처리하면 된다. 

3번은 따닥이를 이용한 방법이다. 양쪽의 트릴을 처리하면서 중간에 노트가 나올 때마다 따닥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밖에도 손꼬기를 이용한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은 손의 이동이 매우 커서 추천하지 않는다.

(아래 손캠에서는 1번 방법을 사용하였다.)

중살1

계단 이후에 트릴로 처리하는 구간이다. 긴 노트들이 등장하지만 중간에 위치만 조금 바꿔주면 일반 트릴이 된다. 이때 마지막에 초록색 구간에서 오른손 따닥이가 한 번 등장한다. 트릴 이후 따닥이가 까다로우므로 이 부분을 의식해서 처리하자.

중살2

앞 부분은 기초 패턴에 나오는 패턴들이다. 하지만 초록색 부분에서 동치가 등장하므로 두 손으로 처리해야 한다. 동치가 나와서 두 손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자.

후반1

긴 플릭 노트가 계속 등장하는 구간이다. 이후에 바로 동치가 나오기 때문에 어떤 손으로 처리해도 똑같다. 플릭을 칠 손만 미리 정해두고 처리하자.

후반2

가장 마지막 구간이다. 체력이 충분하다면 플릭을 친 후 그냥 노트를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체력이 없을 경우 플릭을 친 손의 반대손으로 노트를 처리하여 체력을 아낄 수 있다.

후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