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 좋은 일 있으면 돌려 말하면서 회피하거나 하고 꾹꾹 눌러담았다가 사소한걸로 발작버튼 눌려서 엉뚱한곳에 푸는 안좋은 버릇이 생기는 것 같음
걍 나쁜일 생기면 당사자한테 직설적으로 말하고 그걸로 딱 풀고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