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쪽 사촌 작년 10월에 결혼했는데 며느리 되는 사람 집안이 돈은 ㅈㄴ 많은데 페미기질이 보였음

결혼 준비할때도 여자쪽 성씨 따르고싶다고 찡얼거리고 돈으로 이모 엄청 망신준걸로암

그런게 쌓이다가 그년쪽에서 이모네가 돈없고 염치없다면서 이혼하자고 개거품뭄 ㅋㅋㅋ

심지어 그년 애미는 이모 보고 없는 형편에 분수에 맞게 사셔야지 남들 하는거 다 하고싶어하면 어쩌냐고 하면서

비아냥거렸다고함 이거도 ㅋㅋㅋ 2세한테 즈그네 성씨 못물려주니 저러는거 ㅆㅂ 애미

애 낳기 전까지 혼인 신고 미루는 중이어서 다행이지

내 입장에선 상도덕도 없는 집안 빠르게 손절 잘한거같은데 이모랑 이모부는 우리가 능력이 없어서 장남 결혼생활도 못지켜줬다고 자책중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