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도 그렇고 국내도 그렇고 자연주의의 오류를 밥먹듯이 저지름


자연에서는 암컷이 뭐 어쩌고 수컷이 어쩌고~

이걸 그대로 인간 사회에 대입해서 자연주의적 오류를 계속 저지름.


사실 비단 페미 뿐만 아니라 일부 생물학자가 사회적 담론 얘기할때 계속 저런 오류를 저지르는게 참 많음


저런 생물학자들 주장은 이런 식임 이건 걍 내가 만든 가상의 예시임 ㅇㅇ

예) 개미들은 병에 걸리고 죽기직전 늙은 개미는 집단에 해가 된다는 본능으로 갖다 버리니까 우리 한국사회에서 70세 넘은 노인들이랑 암환자들을 고려장 안락사해야한다


예2) 자연계에서 동성애는 이성애에 비해 적으니 동성애는 진화가 덜 되고 비정상적인 것이다


이런 식으로 무조건 인간 사회에 대입해 확대해석 지랄을 하니까 욕을 먹는거임


근데 머갈 텅텅빈 애들은 아 아무튼 서울대 박사님, 유명 해외대 교수님, 논문도 쓰고 생태학에 큰 기여를 하셨으니 저분 말이 옳아 하고 눈귀다막고 교주마냥 따르며 비판적 사고를 안하니 걍 말이 안 통함


제발 생물학자면 본업에 맞게 행동하시지 정계, 이상한 사상 같은거 전파 고만 했으면 함. 특히 최재천 너 말임


리처드 도킨슨도 요즘엔 뇌절 좀 심해서 이걸로 욕 좀 먹고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