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해줘' 하는데


우리야 ㅍㅁ들이 다른 곳에 가면 완전 땡큐이긴 한데 과연 국가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별로 없어서.


ㅍㅁ에게 줄 땅을 뭘로 줄 건데. 산 투성이고 그에 따라 땅이 좁아서 아파트 위주로 지을 수 밖에 없는데. 


뭐 안 쓰는 무인도에서 살라고 하기에는 거기에 전기 같은 시설 깔아야 될 텐데. 


뭐 치안 문제는 어떻게 할 건데. 뭐 여경만 상주해서 치안 유지하나? 외부 범죄자부터 자기들끼리 싸워대는데 과연 여경이 강당할 수 있을련지 모르겠고. 전쟁 나서 휘말리게 되면 그건 어떻게 할련지. 


이미 여자전용 아파트 보니까 쓰레기 투성이 사진 보이던데 쓰레기 문제는 어떻게 할련지. 똥 싸고 우리보고 치우라고 할 판인데. 배달음식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여돕여라고 하지만 정작 여초 보면 자기들끼리 물어뜯는 게 하도 많아서 여자이자 현대 판 파리대왕 찍을 거 같은데(....)


그 전부터 이런 애기 해보고 싶었는데 쓸 시간이 생겨서 구구절절 애기 해봄.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자기들끼리 돈 모아서 땅 사고 아파트 세우고 해야 되는데 중간에 빼먹고 어중간하게 끝날 듯. 여가부의 날먹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