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인을 한 번 해봐야 됨.

근처에 절대 학교위생정화구역 50m내에 학교가 있는지 확인해본 결과
근처에 성수고등학교 하나있음.
일단 가장 빠른길 기준으로 해도 649m임.

다만 서울숲 씨어터는 갤러리아포레 라는 주상복합주택단지에 위치해 있기에 이게 절대구역 50m에 걸리는지는 확인을 해봐야 함.

참고로 av페스티벌을 왜 한강 어스크루즈에서 하는걸 금지했느냐?

어스크루즈도 근처 학교가 있는데 최소거리 50m는 훌쩍 벗어나있음. 그건 문제가 아님.

다만 어스크루즈는 서울숲 씨어터와는 달리 탁 트인 공간임. 폐쇄적 구조가 아니야.
게다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도 많아서 저렇게 밖에서 봤을때 보일만한 곳이면 아무래도 통과시키긴 힘들었을거임.

https://m.blog.naver.com/grammarvf4t/222903911559

그리고 2년전 어스크루즈에선 av배우들과 여러 여성 인플루언서들이 비키니등을 입고 한 MIBBLACK 파티라는것도 잘 열었었음.
아마 내 생각엔 이번에 포함된 '란제리 쇼'가 원인이 된게 아닌가 싶다.
2년전엔 다들 비키니 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