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답답하니 그걸 해소해 보려고 덕질을 하는건데

'은근슬쩍 스리슬쩍' 해서라도 현실을 깨닫게 해주려는 자칭 페미전사들 떄문에 믿음이 확 깨져버린 여파가 정말 크긴 하네.

소싯적만 해도 모바일겜 새로 나오면 한번 찍먹이라도 해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때 그 시절로는 다시 못 돌아갈 것 같아 뭔가 좀 그래... 주머니는 두둑해질 지라도 가슴속은 뭔가 허하다고 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