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란 당한 자식을 남자 쪽이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는 내용이 뭔가 쎄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정작 그분들이 이입하라고 만든 주인공 캐릭터들은 대부분 아무리 굴러도 결국 혈연 원툴로 짱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