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이 둘째 임신중이었음

갑자기 진통이 찾아와서 출산과정을 영상으로 담으려고 촬영함

첫 진통때 병원에 갔는데 간격이 길었고 중간에 멈춤

그래서 집에 다시가서 경과를 지켜보기로 함

근데 갑자기 진통이 더 강하고 짧은 간격으로 찾아와서 급하게 병원으로 다시 감

병원 바로 앞에서 너무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병원 입구에 겨우 도착해서는 출산이 아예 시작됨

근데 병원 관계자들이나 다른 손님들도 다 보고 있었으면서 안도와줌

니가 병원 수속절차를 정식으로 받기 전까지는 터치 안하겠다는 전형적인 미국식 마인드...



올리버가 빨리 접수하고 분만실로 옮기게 해야하는데 유튭각 재느라 촬영만하고 안도와줬다고 까이는 댓글 슬금슬금 달리더라

아마 여초에 본격적으로 퍼지면 댓글창 난리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