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refuge/105497312

여기서 'ㅎㄺㄱ이 불쌍하게 되긴 했는데 자기가 자기 목을 조른 꼴'이랬다가 실드치냐며 조리돌림당했다는 사람임

저기서 페미들 '빻은취향안파는나'라며 분탕치는 걸 깐 걸 보면 세월 지났다고 서윗해진 건 아닌 것 같고


저 트윗을 조금 풀어 말하면 "병먹금을 할 수록 우리편 이미지만 손해보니까 처음엔 열심히 싸웠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인터넷 커뮤니티 내 집단은 온갖 소집단으로 쪼개지더라. 

이 갈등에 끝이 없다는 걸 알아차리니까 빠져나오려고 했다가

여러 번 대응 방식을 시도해 본 뒤로 지금은 소신발언까지만 하고 있다." 정도겠네

이래서 이 사람 말투가 두리뭉실하게 바뀌었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