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긋지긋한 입시

1년 재수한 시간이 너무 후회된다

다 죽여버리고 싶다

근데 누군갈 죽일 용기도 없는 나는 혼자 술이나 먹는다

이대로 침대에서 잠만 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