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현재 계획 노선들만을 기준으로 놓고 봄

인천 : 천안, 오송, 대전, 김천, 대구, 경주, 울산, 부산, 공주, 익산, 정읍, 광주, 나주, 목포(이하 고속선)

시흥, 광명, 안양, 성남, 경기광주, 이천, 여주, 원주, 횡성, 평창, 강릉, 동해, 충주, 문경, 상주(이하 준고속선)

총 29개 시군이 영향권

부산/울산 : 경주, 대구, 김천, 대전, 오송, 천안, 평택, 수원, 화성, 안산, 인천, 광명, 서울, 고양(이하 고속선) 

김해, 창원, 진주, 하동, 광양, 순천, 보성, 나주, 광주, 강진, 해남, 목포, 영천, 의성, 안동, 영주, 단양, 제천, 원주, 양평, 포항, 영덕, 울진,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이하 준고속선) 

총 42개 시군이 영향권

대전 : 고양, 서울, 광명, 천안, 오송, 화성, 평택, 수원, 인천, 안산, 김천, 대구, 경주, 울산, 부산, 포항, 밀양, 김해, 창원, 진주, 논산, 익산, 정읍, 광주, 나주, 목포(이하 고속선) 

청주, 음성, 충주, 제천, 원주, 횡성, 평창, 강릉(이하 준고속선) 

총 34개 시군이 영향권

광주 : 고양, 서울, 광명, 화성, 평택, 인천, 안산, 수원, 천안, 오송, 공주, 익산, 정읍, 나주, 목포, 논산, 대전(이하 고속선)

보성, 순천, 하동, 진주, 창원, 김해, 부산, 청주, 음성, 충주, 제천, 원주, 횡성, 평창, 강릉(이하 준고속선) 

총 32개 시군이 영향권

대구 : 고양, 서울, 광명, 화성, 평택, 인천, 안산, 수원, 천안, 오송, 대전, 김천, 경주, 울산, 부산, 포항, 밀양, 창원, 진주(이하 고속선) 

총 19개 시군이 영향권

타 광역시 대비 압도적으로 경쟁력이 쪼그라들게 됨을 명백히 보여주는데?? 

만약 여기 대구에서 현실적인 준고속망을 더해보자. 그러면

양평, 원주, 제천, 단양, 영주, 안동, 의성, 영천, 영덕, 울진, 삼척, 동해, 강릉, 구미, 상주, 문경, 충주, 이천, 경기광주, 고령, 합천, 거창, 함양, 장수, 남원, 순창, 담양, 광주

총 28개 시군이 더해져 47개 시군이 영향권에 들어오게 됨. 

그렇지만 이들이 갖춰지기 한~참 전에 다른 광역시들이 먼저 압도적으로 치고 올라올 것이 분명하기에 향후 오랫동안 경쟁력이 밀리게 될 것이 자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