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이 너무 심하게 휘어져서 반히키인 난 나갈까 말까 심히 고민하다가 휘어진 안경 쓰니 눈이 아파 그냥 귀찮아도 갖다 오기로 함.


(평일엔 어쩔 수 없이 나가도 주말에 밖을 오랜만에 나가니 왠지 모를 긴장이 몰려오는..)



무사히 고치고 옴.





출출해 시장에서 김말이+떡볶이 떡x4개로 3천원 소비함.



안갈려고 했다 식당 분위기, 가격도 무난해서 다시 찾은 백반집.


제육백반 9000원.



역시 맛집은 반히키집돌이인 나도 포기못하는게 국룰. 거기다 집 1분도 안되는 거리면ㅋㅋ



뻥튀기 살까 cu 호떡살까 고민하다 걍 호떡이랑 군것질 거리 삼ㅋ. 돼..



개미방



먹고 있던 배즙젤리 개미들한테 나눠줌ㅋㅋ (다른 하얀 물체들은 가끔식 개미들에게 준 곤충젤리 중 하나임)




집으로 오니 반겨주(지않)는 커리지 들어갔잖아와 콜.



내 방으로 온 후 간단히 장식장 셋팅.


남은 레고들은 보관하고 있고 나머진 곧 생길 조카 나누어줄 예정.


내 브이로그는 이대로 가면






라이더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