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랄하다 이르간느한테 목따여서 잠들어있어야했는데

넥서스가 지랄해서 다시 깨어난것도모자라서

이새낀 이르간느의 이형 몸을 공유하면서 아리사몸으로 웰사에서 지랄하고 레빌에서 별 지랄하고 해도 못한 자기 소원을 간단히 얻을 수 있게 됨

마지막에 타이탄 힘 3개까지 다 얻을뻔하다 다시뺏기긴했는데 자기 원래 타이탄 힘은 남아있고
지좆대로 이르간느 속에 나갔다들어갔다도 가능한거보니 자유가 심하게 한정되있는것도아니고

자기 목표는 은연중에 달성된 거나 마찬가지라 그런지 이번 스토리에선 확실히 아이시렌드링이 레빌에서 보여준 막나가는 인성이나 찌질함이 잘 없더라 간지나는 조력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