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 노래방 ㅋㅋㅋㅋㅋ

춤 좀 춘다고 무너지면 부실 시공 맞는데

책임이 없을수가 있나?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별개로 아무리 가구 배달 기사가 한 번 쳤어도 초딩 애가 말이 춤이지 그냥 가볍게 움직인 걸로 천장 떨어질 정도면.... 업체 잘 못이 있다 아닌가

관리사무소 : 관리가 무슨 뜻인지 모름.
보수업체 : 보수가 무슨 뜻인지 모름.
대충 '뜌땨콘'

저거 보니까 생각난건데 같이 일하던 130KG 돼지새끼가 엘리베이터에서 점프 존나 뛰던거 생각난다 ㅋㅋ 한살 형인데 그자리에서 개쌍욕 박았었는데

내가보기엔 타이밍이 엘베 문닫히면서 작은 반동으로 떨어진거같은데

살자마렵겠다

저 아이는 뭔 죄가 있냐

그럼 가구기사가 물어줘야하는거네 병원비 ㅋㅋ

초딩이 뭐 온 체중을 실어 쾅쾅 뛴것도 아니고 춤으로 인해 저런일이 일어나면 엘레베이터측 책임이지 ㅅㅂ

사회적 죽음 ㅠ

뇌진탕 염좌는 니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흥이 넘치고 귀엽기만 하구만 예전에 자동차 블박 춤추는 고딩커플 영상이 화제가 되었었는데 그 커플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다들 귀여운 커플이라고 호의적 반응이었음.

평생 놀림감

이건 엘리베이터에서 춤춘 새끼 잘못임

신이 노하신거다
앞으로 교회 꼬박꼬박 잘다니1거라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배달기사는 파손 후 적절한 책임자에게 통보를 하지 않았으면 사건 자체에 대한 책임이 있을 수 있고, 
보고를 했다면 손괴에 대한 책임은 있을 지언정 사고에 대한 책임은 없음.

관리 업체와 엘리베이터 업체는 배달기사가 보고를 했으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책임이 있고, 
보고를 하지 않았으면 일반적인 시설 안전 관리 책임에 비추어서, 정해져있는 가이드라인이나 원칙에 따른 점검 절차를 따랐는지를 판단하게 됨.

이건 해당 엘리베이터의 관리에 관한 상호간의 계약 내용에 따라 정해지는데, 가령 엘리베이터 관리회사가 점검과 유지보수에 전적인 책임을 지기로 계약이 되어있다면, 관리사무소는 그 계약의 이행이 곤란하도록 만들 만한 과실(점검 나왔는데 적재물 등으로 점검이 불가능했다던가)이 없는 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음. 
이 부분은 진짜 관계자 모두가 개 씹 FM대로 한 경우 아니면 일종의 폭탄 돌리기임. 배달기사부터 관리업체, 엘리베이터 업체까지 모두가 진짜 FM대로 했는데 우연에 억까 당한 경우엔 '과실 책임'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볼 수 있음.

그거랑 별개로 공작물의 하자로 발생한 손해는, '나는 (과실이 없음을 넘어 작위적으로) 이렇게까지 안전조치를 했는데 사고가 났어요'라고 억울함이 인정되는 상황이 아니면 무과실 책임이 인정되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책임지지 않는다면 저 공작물의 점유자에게 책임이 발생함

단, 이 경우 애초에 피해자 본인에게도 과실이 분명히 존재하니까 그 부분은 당연히 참작이 됨.


근데 일시적인 뇌진탕과 염좌 수준면 이런 세세한 법적 논쟁보다는 여론과 떼법에 달려있는 부분이 더 큼...

난독이 왤케 많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가벼운 어린 애가 뭐 감스트 관제탑 춘것도 아니고
그냥 덩실덩실 했다고 무너지는거면 관리를 개같이한거 아님?

댓글보니 진짜 난독 많구나...

쟁반노래방 ㅋㅋㅋㅋ

애가 뭐 갑자기 날아차기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몸 한번 흔들었는데 저게 떨어지는거면 엘베 탄다고 들어가면서 걷는거에도 떨어지는수준 아닌가?
여기서 춤춘게 잘못이라고 나오는말이 왜이리 이해가 안되지

가사 틀린거면 어쩔 수 없지

국평오인 이유는 댓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쿵쾅 뛴 것도 아니고 몸 흔드렀다고 천장 떨어진다고?

아이가 2번뛰었다고 엄마가 직접 증언했다가 글삭했다는 내용이 기사뒷부분에 있구만. 뛰어서 떨어지기 쉬워진 상황에 흔들어서 확실하게 떨궜나보네

천장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