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에서 내성발톱 아예 뿌리째로 적출해버림 그냥 병원이나 가라

걍 옆을 갈라서 없애버리던데 ㅅㅂㅋㅋ 그냥 자주가서 교정하는수밖에없는거같음 발톱 자리잡기전까지 슬리퍼 신고다니고

헛짓 하지말고 병원가라

자가치료 이런거 다 거르고 그냥 병원가라 발톱째 뽑던가, 휘어진 끝을 잘라서 뿌리째 뽑아야해

그냥 자주 발톱 자르는 수밖에...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지

다른데서 본건데 내성발톱이었나 티눈이었나......... 자가치료(?) 하다가 감염되서 발꼬락 절단 했다고 하던가.....

병원까지 고민할정도면 그냥 치료 받으셈

나는 니뻐로 옆을 0.3정도 뿌리까지 뽑아 버림 흠내서 뭐 하라던 데 별로 효과는 없더라

병원가면 어차피 마취 안하고 니뻐로 확 재껴서 크게 자르고 약 발라 주는데 이것도  별로 효과는 없더라

난 끄트머리 부분만 많이 자랄때 파고드는데 샤워하고 나와서 그냥 손톱깎기에 달린 칼모양으로 쑤셔넣으면 발톱 불어있어서 내성발톱 바깥으로 빼내기 쉬움 그 상태로 코털가위중에 ㅈㄴ 단단한 애로 잘라버린다

내성발톱에대해검색하기싫고 귀찮고 뭔지도모르지만
이게 내가생각하는 발톱이안쪽으로 파고드는거면
내가동생고쳐줫던적은있음
어느정도 길어지면 그 공사용 쇠집게? 뺀찌 그거로
맨앞으로나온 끝부분 넓은면으로 발톱다잡아서 집게로 꾹눌러서 펴지게만든다음 잘라주고
그거몇번하니까 더이상 발톱 안파고든다고 좋아했던 동생이 기억나긴함

그냥 발톱을 잘 관리해주는게 답임

발톱을 일자로 자르면 재발 안함. 옆부분 파고 들까봐 둥근 모양으로 깊게 깎아버리면 거기서 더 지랄남

군대서 3번수술함

난 딱 한번 지랄난 이후로 발톱 깎을때 존나 조심하고 구두는 꾸밀때만신고 무적권 운동화만 신고다님

어 쫌 아픈데 싶을때 
휴지 끼워넣고 이틀지나면 낫던데

걍 병원가라

감염이 예상되는 병은 무조건 병원가셈 절단해야될수도있음

병원가니깐 그날 수술 잡히고 내성발톱 생긴데만 뿌리까지 자르고 지지더라 그리고 2달? 정도 항생제 먹으면서 살았음 그리고 나서 5년동안 한번도 재발 안함

걍 병원가는게 낫다

병원 갔다와서 앞으로 일자로 잘라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