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터넌스?메인테넌스?그거
'나쁜 아이가 되지 않기위해' '더 조심하라는 의미로'이런 이유로 명확한 잘못없이 받는 스팽킹 최고다
매일 맞는거니까 하드할순 없다... 핸드스팽이거나 브러쉬로 대여섯대 그런거
그치만 이게 매일매일 이라는게 별미인거임

'매일'해야 하는만큼 일시적으로 호통치거나 해서 할순 없을테니까
맞는쪽이 압도적으로 서열을 느꼈으면 좋겠음
심지어 실제론 서열이 없는 친구관계나 맞는쪽이 선배,언니 이런거여도 좋음
존경심만 있으면 되...

예를들어 한 기숙사 2인1실 1학년 2학년 있는 방인데
후배쪽은 모범생에 똑부러지고 선배는 쫌 말괄량이?그런거라 천방지축 날뛰다가 다치거나 낙제하거나 그런애라
어...뭐 방학 보충수업에서도 낙제하면 유급이다.이래서
방학동안 공부에 집중할수 있도록 / 늦잠자거나 졸지 않도록 매일 아침 부드러운 핸드스팽으로 깨워주는거임
"선배, 유급해서 저랑 같은학년 되시면 졸업할 때 까지 매일매일 이렇게 깨워드릴 거에요. 아셨죠?"
뭐이런식인데
선배쪽도 이게 날 위한거라는 생각이 잇어야함 스스로 팬티 내리고 후배 무릎에 누워야됨
기왕이면 자기 신경써주는거에 (아침마다 깨워주는거, 공부 봐주는거 등등) 죄책감을 느끼면 좋겠음
그리고 선배가 기숙사 밖에서 진짜 체벌 받고 오면 (성적표 받은 부모님, 선생님) 나데나데해주면서 에프터케어 해주는거임
하시발 이거 맘에든다... 둘이 결혼해라
아니면 선배 진짜로 유급해서ㅋㅋㅋ 호칭도 선배에서 언니되고
매일아침 헤어브러쉬로 다섯대쯤 맞으면 좋겠다 2년동안 졸업할때 까지
어느날은 막 짜증내고 등교햇다가
하교후에 후배가 방문 열고보니 선배가 하의는 아무것도 안입고 방 한가운데 무릎꿇고 울먹거리면서 짜증내서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요...하면서 빗자루나 구두주걱이나 그런거 내미는거임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