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세는 것만 집중하면 쉽지, 하나,둘,셋 이렇게 올라가니까 너무 쉬워, 근데 맞으면 맞을수록 부위는 점점 아프지, 깜짝깜짝 놀라지, 맴매는 또 일정해?아냐 돔 맘대로란 말이야, 머리는 방금 내가 외친 숫자도 점점 헤깔리다가 마흔, 쉰 넘어가면 십자리는 알겠는데 일자리는 셋이었나 넷이었나 가물가물해지다 틀리면 리셋, ㅈ됐다 정신차리자!집중! 생각하면서 ㅈㄴ아프지만 계속 아픔은 빨리 잊고 카운트만 집중하는데 또 아프다를 한번 생각들면 그럼 계속 아파, 그럼 또 까먹고, 이거 반복임..ㅋㅋㅋ 100자리 카운트 하는 하드키들은 진짜 대단한거여

계속 맞기만 하면괜찮은데 사이사이 말걸거나 하면 힘들긴 해. 사실 아파질수록 숫자 기억하는데 필사적이게 돼서 ㅋㅋ 맞기만 하면 잘 안틀리더라

말 걸면 헷갈리는구나? 참고해야겠다

맞다보면 숫자 햇갈림

개좆같음

저가 스팽키인데 스팽커님이 엉덩이 때릴때면 숫자 안세면 처음부터라고 하면서 때리는데 처음은 아픈데 숫자세고 한 20대이후에 엉덩이 맞으면 진짜 아파서 숫자 헷갈려요 당하는 사람은 잘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