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쩌다가 펨키 한명 알게 되고 난생 처음으로 플 까지 갔었음


펨키가 스팽 처음이라고 엄청 기대하던데 정작 내가 뭐가 있지를 않아서 걱정을 조낸 많이 했다 지식이건 도구건


핸드스팽인데 같이 쓸만한 도구도 미리 사놓고 준비 하면서 긴장 오지게 했는데


일단 나는 만족을 하긴 했다


ㅅㅅ 없이 스팽이랑 진동기랑 손목 구속 밴드 가지고 장난만 치다가 왔는데 쑤시면서 엉덩이 때리는게 존나 좋긴 하더라


귀엽고 키 작고 통통하고 귀여워서 내 취향이었는데 초보라서 너무 아프고 세게는 힘들거 같다고 하셔서 조절하는게 좀 힘들긴 했음


1시간밖에 없어서 충분히 못 때린거랑 내 손 터질때까지 풀파워 스팽을 해보고 싶었는데 못해봐서 아쉽더라


상대도 너무 좋았다 그러고 이거저거 분위기 좋고 다음 플 얘기 한창 하다가 오카 터지고 도망간거 보면 현타오고 그만뒀나봄...


다음에 보면 엉덩이 터뜨려버리려고 했는데 


언젠가 진짜 내 손 터질때까지 스팽 원 없이 해보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