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가 최근에 이미지 인식 하는 기능 있어서 그걸 좀 어찌저찌 해서 AI가 종아리 체벌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는지 살펴보고 프롬포트화 시켰는데  결론적으로 이놈은 '목침'을 제대로 인식을 못하더라고......


그러면 목침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어떻게 말하는 지 집요하게 물어서 이걸 '목재 플랫폼' 으로 인식해서

좀 대충은 알아내서 한번 최근에 chat gpt로 그림생성 가능해서 한번 시도해봤음..




처음에 시도 했더니 좀 괜찮은게 나왔음...

3번째 그림이 그나마 괜찮았고... 이걸 바탕으로 좀 다양한 그림도 그려 달라고 다시 부탁했는데..





걍 실패..... 그래서 좀 여기서 직설적으로 나가봤음..



프롬포트: 조선 시대에 소리 없는 침묵이 가득한 방에 한복을 단정히 입은 소녀가 작은 목제 플랫폼 위에 서 있었다. 그녀의 작은 얼굴은 두려움과 함께 눈물로 가득 차 있으며 바닥은 차가운 목재 표면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위에 서 있게 되면 언제나 무언가 큰 잘못을 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반성의 의미로써 치마를 살짝 올려 종아리를 걷고 있다. 한편, 소녀의 언니가 되는 사람이 굳은 표정으로 바라보며 회초리를 손에 들고 있었다. ,애니메,눈물,반성,훈육




나왔긴 했지만 여기서 1번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1번 그림을 좀 더 긴장감 올리라는 말을 하니...





오....?

괜찮기는 한데 그래도 어색하더라...

솔직히 몇달전에는 참 꿈도 못꾼 부분들인데 진짜 이제 이 정도는 되는구나를 느끼더라 물론 자체 PC나 디퓨전 돌리면 금방 할 수 있을듯 한데 그럴 사정과 여건이 못되서 못하는지라...ㅇ


그러다가 무릅꿇고 눈물 그렁그렁 하는게 꼴려서... 저걸 좀 더 해봤더니




괜찮네...

하지만 종아리 체벌은 아직 AI가 이해 못하는 것은 분명하더라...

이걸 설명해도 등을 때린다거나 또는 이상한 곳을 때리는 것으로 묘사해서 제대로 된 소설도 안되서....


하여튼 그래도 재미있는 유의미한 뻘짓(?) 이였음...

나름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꼴렸으면 됬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