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다고 말한지 꽤 됐는데 이제야 1/35 올리네ㅋㅋㅋㅋ


deepl 구독 할까 말까 생각중인 가운데 꼭 필요한지 실험하는 겸 전부터 하기로 마음먹었던 작업본 올림


*한글 표현에 맞지 않는 중국식 표현이나 관용구는 한국말로 바꿔 번역한 부분이 있음. 최대한 원문의 느낌을 내려고 했다는 점 유의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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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이 회사의 초빙을 수락하고 여성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이 대기업에 와서 총감독을 맡았다. 나를 채용한 사람은 다름아닌 이 회사의 사장이었다.

 

채용한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원래 판매 총감독은 총 지배인이 임명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회장은 그 두 사람이 지금 공모하여 회사의 비밀을 훔쳤다고 의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증거가 없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그는 나를 찾아왔다. 감독관이 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한 부서 아래 두 명의 감독관이 있다면 싸움은 불가피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회사에 초빙된 것은 바로 싸우기 위해서였다. 

 

한편으로, 오기 전 이 회사에는 수많은 암묵적인 규칙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 회사에는 여성 판매원이 많고 대부분 젊고 예쁘기 때문에 암묵적인 규칙이 많은 것은 이해할 수 있었다.

 

 

한껏 충만한 마음으로 나는 회사의 문으로 들어갔다. 프론트 데스크의 아가씨가 내게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했다. 하얀 치아와 맑은 눈은 마치 미녀와 같았따. 화사 유니폼을 입어도 그녀의 매력을 숨길 수는 없었다.

 

회사 복도를 걸어가며, 파일을 들거나 가방을 멘 체 잇달아 옆을 지나가는 아름다운 미녀들에겐 각각의 다른 풍미가 있었다.

 

균형잡힌 긴 다리, 산뜻한 옷차림과...그리고 치마를 입은 엉덩이가 바지와 스커트 아래서 두드러러지는 풍경은 너무나 매혹적이였다. 와! 이곳은 정말 천국이야! 정확히 말하면 남자의 천국일 거야.

 

 

회장실에 방문해서 나와 회장이 상의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첫 출근 때는 그를 만나야 했다.

 

“제가 당신을 찾은 목적은 잘 알고 있으실 거예요. 만약 성공 한다면, 당신에게 사장의 자리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함께 일한 적이 있으니, 당신의 성격을 믿을게요. 만약 이번에 다시 능력을 입증 하신다면, 당신을 쉽사리 사장직에 앉힐 수 있을 겁니다.”

 

“회장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따라오세요. 함께 일할 사람들을 만나러 가지요.”

 

나는 회장을 따라 3층 판매부 사무실로 갔다.

 

“영업 부서는 원래 판매 총감독인 탕젠이 관리했는데, 이제 당신이 왔으니 제가 영업 부서를 두 개의 조로 나눴습니다. 이제 2조는 당신이 관리하세요.”

 

“네. 신경쓰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모두 판매 실적에 따라 골라낸 사람들이예요. 절대로 쓰레기를 짬 처리 하는 것이 아니니 몇 명 안되어도 조를 잘 이끌 수 있을 겁니다.”

 

“사람이 적은 것이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만약 실적이 좋아지면 천천히 판매 부서를 넘겨주도록 할게요. 그리고 비서로 쓸 사람을 한명 뽑을 수도 있어요. 여기 몇 명 추려보았으니 직접 골라봐도 좋아요.”

 

나는 후보자들을 뽑은 이력서를 봤는데, 와, 모두 다 미녀들이고 섬세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지만 아쉽게도 전신 사진이 없었다. 나는 엉덩이가 풍만한 사람을 선택하고 싶었다.

 

고민 끝에 나는 나이를 보고 막내를 골랐다. 아무래도 젊고 예쁜 쪽이 좋을 것 같았다.

 

“기왕 당신을 불렀으니 많은 권리를 주겠습니다. 앞으로 당신이 팀의 있는 사원들의 거취와 급여를 직접 정할 수 있어요. 구체적인 급여 제도는 재무과에서 상담하도록 해요.”

 

 

 

회장과 헤어지고 사무실로 돌아오자, 비서가 이미 사무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레이리라고 합니다. 당신의 개인 비서가 되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 앞으로 잘 부탁해. 먼저, 네가 이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보고해줄래?”

 

“네, 좋아요.”

 

레이리는 젊고 아름다운 소녀로, 그녀의 몸에서는 젊음의 곡선이 선명하게 보였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회사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그녀 말을 귀기울여 들으면서도, 그녀의 수줍은 미모 앞에서 점점 도취되어갔다.

 

“제가 아는 것은 이 정도예요. 마음에 드시나요?”

 

“나쁘진 않아. 이 회사를 꽤나 잘 알고 있는 느낌이네.”

 

“여기서 일한지 2년이 되었으니 아는 것도 많은 편이예요. 회사에 대해 다 알아보셨으니, 이제 저에 대해 알아야겠죠?”

 

“하하, 그럼 앞으로도 함께 일해야하니, 스스로에 대해 말해봐.”

 

“앞으로 제 상사가 되실 분인데, 저를 완전히 아셔야해요.”

 

레이리는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다가와 내 입술에 그녀의 것을 겹쳤다. 나는 속으로 조금 놀랐다. 암묵적인 규칙이 많다는 것을 알고만 있었지, 이 소녀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드러낼 줄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이제 저를 더 잘 아시겠죠?”

 

“사무실에서 상사를 놀리면 그 대가는 해고야.”

 

“화내지 마세요, 방금은 제가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사과만으로 되겠어? 아무래도 벌이 필요하겠네.”

 

“아, 네. 그럼 절 어떻게 벌하시겠어요?”

 

“이렇게...”

 

내가 레이리를 끌어당기자 그녀가 내 다리에 쓰러졌고, 젊고 아름다운 엉덩이가 고개를 들었다.

 

나는 말없이 손을 치켜들어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짧은 치마를 입었음에도 그녀의 엉덩이는 탄력이 매우 좋았다.

 

짝! 짝! 짝!

 

레이리는 당황해서 다리를 흔들었지만 감히 소리는 지르지 못하고 “응...아...”하며 작은 소리로 신음했다.

 

“움직이지 말고 얌전히 엎드려서 엉덩이를 높이 들어.”

 

“아...읏...”

 

나는 스팽킹의 감도를 조금씩 올렸다. 손바닥이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치며 맑은 소리가 났다.

 

“일어나. 아무래도 너에 대해 더 깊게 알아야할 것 같네. 치마 벗어.”

 

“아우...네...총감님...”

 

레이리는 일어서서 조금은 부끄러운 듯 스커트를 벗더니, 천천히 옆에 벗어두었다.

 

“다시 원래 자세로 엎드려.”

 

“네”

 

그녀가 내 무릎에 눕자,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춤에 걸쳐있던 속옷을 발뒤꿈치까지 끌어당겨서 완전히 벗기려고 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작게 반항했지만, 내가 억지로 잡아당기자 순순히 굴복하고, 끝내 그녀의 팬티가 다리에서 빠져나왔다.

 

팬티가 없어지자 레이리의 새하얀 엉덩이가 내 눈앞에 완전히 드러났다. 이전의 체벌에 엉덩이가 붉게 변해 매혹적인 색으로 변했다. 여자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다리 사이에 놓고서, 마치 어디에 누울 때마다 다리를 벌려 하체에 감탄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이 여자는 이전에도 이렇게 그녀의 상사의 비위를 맞추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적극적으로 건방질 수 있을까. 이렇게 된 이상 나도 사정을 봐줄 필요가 없었다.

 

“너가 엉덩이를 몇 번 맞을 수 있는지 알고 싶어. 지금부터 내가 때릴 때마다 숫자를 세.”

 

“네. 총감님”

 

짜악!

 

“하나”

 

짜악!

 

“두울...”

 

짝! 짜악!

 

“셋,,,으읏...넷...”

 

이렇게 느린 템포론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분명했다. 나는 점점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짝! 짜악! 짝!짝!

 

“아윽...아홉...여얼...열..하나...열둘...으아...”

 

레이리의 엉덩이는 이미 빨갛게 달아올랐지만 나는 손바닥에서 힘을 빼지 않았다. 그 매혹적인 빨간색은 나를 더욱 흥분시켜 오히려 더욱 힘을 주도록 했다.

 

“일어나서 테이블에 엎드려.”

 

레이리가 일어서자 나는 그녀가 다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를 높게 들어올리게 한 뒤, 한손으로 허리를 잡고 다른 손으론 계속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때렸다.“

 

“아...마흔 다섯...총감님...이제 용서를...아윽! 마흔 여섯... 흐악...! 용서해주세요...우으...”

 

“뭘 용서해줘?”

 

“엉덩이...아! 쉰 여섯...그만 때려주...으윽...쉰 일곱...멈춰주세요..”

 

“50대 조금 더 맞았나? 내가 보기엔 네 엉덩이는 100대도 견딜 수 있을 것처럼 보여.”

 

“아...아파...!!”

 

“너를 더욱 깊게 알아가는 중인데, 이렇게 같이 일하면 되는거야?”

 

“아니요...총감님...계속해주세요...아으...! 예순 둘...”

 

“뭘 계속 해달라는건지 자세히 말해줄래?”

 

“엉덩이...제 엉덩이를 계속 매질해주세요...”

 

레이리는 너무 세게 맞은 탓에 계속해서 몸을 일으킬려고 했지만, 내가 몸을 붙잡는 탓에 그러지 못했다. 이때 그녀의 엉덩이는 이미 빨갛게 달아올라 잘 익은 게처럼 거의 먹을 준비가 되어있는 것처럼 보였다.

 

“구석으로 가서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하게 서. 바지를 입는건 안돼.”

 

“네!”

 

레이리는 순순히 구석에 서서 나를 등지고 그녀의 새빨간 엉덩이를 보여주었다.

 

“응, 좋아. 방금 알아보고 나서, 너가 꽤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인 걸 알겠어. 앞으로 내게 일을 보고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겠지?”

 

“네, 총감님”

 

이튿날 아침, 나는 사무실에 도착했고 레이리는 나를 따라와 문을 잠갔다.

 

“총감님, 오늘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좋아.”

 

레이리는 짧은 치말르 벗은 뒤 팬티마저 무릎 아래로 끌어내려 완전히 벗어내었다. 맨 엉덩이만 드러낸 채 내 다리에 엎드려 엉덩이를 높이 든 뒤에야 보고를 시작했다.

매 메시지마다 그녀는 제목만 말했는데, 만약 내가 그녀의 왼쪽 엉덩이를 한 대 때리면 자세한 내용을 듣겠다는 뜻이고, 오른쪽 엉덩이를 때리면 관심이 없으며, 다음 메시지를 말하라는 뜻이었다.

 

“총감님,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가 끝난 뒤, 레이리는 일어나서 책상 위에 엎드려 손에 펜을 든 채 “이제 오늘의 할 일을 배정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도 일어서서 일을 배정하기 시작했는데, 한 가지 일을 말하고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면 이 일이 이미 끝났다는 것을 의미했다.

 

“더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없어, 이게 다야.”

 

“그럼,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제 엉덩이를 때려주세요.”

 

나는 한바탕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고 난 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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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사무소는 총 6개 소설, 35편으로 지금 완결이 난 상태임.


지금 이거 번역하는데 거의 2시간가까이 걸렸고, 그나마 맞춤법이나 퇴고같은 것도 하나도 안하고 올리는거라 이것도 빨리 걸렸다는게 어이없으면서도 웃기네.


앞으로 시간 있을 때마다 소설 번역해서 올려볼게.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이왕 시작한 김에 sp사무소 번역은 다 해봤으면 좋긴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