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경우는 그럼
혼나는 상황이면 나는 내가 묵묵히 잘 참아서
반성하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음
근데 못 참아서 엉덩이에 손대거나
중간에 나 때문에 멈추면 진짜 존나 속상함...
반성하는 내 마음은 큰데
보여줄 길이 없으니까 못 참는 나한테 ㅈㄴ 승질남
그래서 한번은 침대에 엎드려서 맞다가
나한테 승질나서 발등으로 침대 뻥뻥 차ㅆ다가
자기(커)한테 승질 내는거내고 더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