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일본 괴담 속 미지의 존재들 특유의 한번 잘못 걸리면 밑도 끝도 없이 순수한 악의가 몰아친다는... 그 감성을 잘 보여주는듯

사실 더 무섭거나 기분나쁜 괴담들이야 있을 것 같긴 한데 일본 괴담 특유의 그 정서를 제일 잘 드러내는 모범 예시? 라고 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