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도 좀 해본 사람들이면 느끼겠지만 보통 일반뽑기는 초반 지나가면 가치가 좀 낮아지는 경향이 있고, 픽업 티켓은 신캐 뽑기용이니까 메인BM이라고 봐야함

그리고 지금까지의 스타시드도 여느 게임처럼 이벤트 패스라던가 패키지 등에 픽업 티켓을 메인으로 넣음으로써 픽업 티켓의 가치가 스타비트와 같은 것처럼 유지해왔는데
이번에 프리미엄 뽑기라는 게 나오고 거기서 픽업 티켓을 못 쓰게 된 순간부터 픽업 티켓의 가치는 스타비트보다 낮아져버림

그러면 핵과금 말고 적당히 과금하는 입장에선 암만 신캐 픽업 계속 나온다고 해도 프리미엄 뽑기에서 쓰지도 못하는 픽업 티켓 패키지를 살 때 조금 망설여지게 됨

결국 잠깐 돈 좀 더 당기겠다고 제 살 깎아먹기 하는 거라고밖에 생각이 안 듦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