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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가 중국이 미국에 비해 AI 분야에서 2~3년 정도 뒤처져 있다고 진단하며, 미국이 AI 분야에서 중국을 압도하고 있는 4가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 이 주장의 중요성(Why it matters): 슈미트는 중국이 AI 패권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미국이 이 분야에서 향후 10~20년간 세계를 지배할 기회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미국이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슈미트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구글 CEO로 재직했으며, AI 관련 기업에 투자해왔습니다.
  • 그는 국방부 혁신위원회 위원장과 국가안보 AI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안보와 AI의 연관성에 주목해왔습니다.


🎢 눈에 띄는 대목(Of note): 슈미트는 중국이 미국보다 AI 분야에서 뒤처진 4가지 이유로 반도체 칩 부족, 학습 데이터 부족, 투자 감소, 잘못된 집중 분야 선정 등을 꼽았습니다.

  • 트럼프와 바이든 행정부가 고성능 칩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제한하면서 중국의 AI 발전이 지체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 대부분의 AI 학습 데이터와 연구 자료가 영어로 되어있어 중국이 불리하다고 보았습니다.
  • 중국의 경제 침체와 투자 감소로 AI 분야 투자가 위축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중국이 AI 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만 치중하고 근본적인 AI 모델 개발은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What's next): 슈미트는 미국이 향후 10~20년간 AI와 양자컴퓨팅 등의 기술 분야를 주도할 기회가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그는 "우리는 이곳에 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며 "미국이 이 미래 기술들을 발명했기에 세계를 지배할 기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배경(Background): 2024년 초 중국은 6개월 동안 40개 이상의 AI 모델을 승인했으며,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가 선두에 서 있습니다.

  •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AI 모델 개발 측면에서 중국이 뒤처져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미중 간의 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의 디커플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요점 정리(The bottom line):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는 반도체, 데이터, 투자, 집중 분야 등에서 열세인 중국을 향후 10~20년간 AI 패권 경쟁에서 따돌릴 수 있는 기회가 미국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아저씨 10년 전엔 상당한 중국몽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