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클 시리즈에 벌써 몇 년이나 있는거야?"
"동기들이랑 후배들도 한참 전에 은퇴했는데, 아직까지 있네..."
"나 어릴 때 저 선배 TV에서 본 기억이 나"
"소문으로는 G1 하나만 따라고 집에서 어거지로 붙들고 있나 봐"
"나 같으면 진작에 드림 트로피로 갔겠다"
"진짜 징하다 징해"
"저번에 오랫동안 같이 있었던 트레이너랑 싸워서 그 트레이너 병원 가고 계약 해지했다잖아"
"와... 쪽팔리지도 않나...?"
"나는 저렇게 비참하게 못 매달려 있겠다 ㅋㅋㅋ"
"야 야 듣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