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틸이 트리플 티아라 달성 당시 "더 하드코어하게 조교할 수도 있었잖아? 왜 안 그런거야?" 한 데는


조교사 이시자카 세이의 후회가 담겼기 때문


"자신의 조교가 미숙해서 마짱이 고생만 하다 요절해버렸다" 라며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던 이시자카 조교사는


서두르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서 앞으로 나아가라 라는 방침으로 젠틸을 조교함


그 결과 젠틸은 두바이 시마 포함 7관 달성 후 무사히 은퇴






큰 실패를 딛고서 앞으로 나아간 자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기억하는 전설적인 존재들이 생겨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