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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다 기념

총 18필 등록, 풀게이트는 18필이므로 전부 출주 가능

<외국마>

[홍콩] 로맨틱 워리어 – 22~24 퀸 엘리자베스 2세 컵 등 G1 7승, HKG1 2승

[홍콩] 보이지 버블 – 24 스튜어즈 컵 우승, HKG1 2승

<우선출주마>

소울 러시 – 22, 24 마일러즈 컵(GII) 우승

<수득상금 상위순>

나뮈르 – 23 마일 챔피언십 우승

세리포스 – 22 마일 챔피언십 우승

피어스 프라이드 – 24 빅토리아 마일 2착

가이아 포스 – 22 세인트 라이트 기념(GII) 우승, 24 페브러리S 2착

엘튼 버로스 – 23 마이니치 왕관(GII) 우승

윈 카닐리언 – 22 세키야 기념(GIII), 23 도쿄신문배(GIII) 우승

도부네 – 24 나카야마 기념(GII) 2착, L급 2승

지오글리프 – 22 사츠키상 우승

페럴렐 비전 – 24 더비 경 챌린지 트로피(GIII) 우승

레드 몽 레브 – 23 케이오배 스프링 컵(GII) 우승

스텔라 벨로체 – 21 고베신문배(GII) 우승, 20 아사히배FS 2착

다논 스콜피온 – 22 NHK 마일 컵 우승

카테드랄 – 21 케이세이배 어텀 핸디캡(GIII) 우승, 19 NHK 마일 컵 3착

코레페티퇴르 – 24 교토 금배(GIII) 우승

에어 롤로노아 – 23 교토 금배(GIII) 2착, L급 2승

케이오배 스프링 컵(GII) 우승마 윈 마블은 등록하지 않음

올해 야스다 기념은 2015년 이후 9년 만의 외국 조교마의 일본 G1 우승이 될지도 모르겠다

무려 G1급 9승에 빛나는 홍콩 최강의 경주마 로맨틱 워리어가 출전하기 때문 - 아무래도 일본의 중거리마들은 대단히 강하지만 마일러들은 홍콩에 비해 다소 허접이라 타카라즈카 기념을 피하고 야스다 기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스튜어즈 컵을 비롯해 G1급 3승의 보이지 버블도 참가하지만 로맨틱 워리어만큼의 주목을 받지는 못하는 편

어쨌든 홍콩 총대장 로맨틱 워리어, 그리고 전초전인 마일러즈 컵을 우승한 소울 러시가 1~2번 인기로 예측된다

22년 마일CS 우승마 세리포스가 마일러즈 컵 2착으로 선전해 3번 인기, 기존에 일본 마일러 최강으로 여겨졌던 나뮈르는 빅토리아 마일 꼴박 때문인지 4번 인기까지 밀릴 것으로 예측, 다만 개인적으로는 나뮈르를 로맨틱 워리어 다음으로 높이 평가함

그리고 더비 경 챌린지 트로피(GIII) 등을 우승하고 전적도 안정적인 편인 페럴렐 비전도 주목할 만한 복병

홍콩 경주마들을 비롯해 G1마들이 다수 참가하는 하이 레벨의 경주라서 주목할 말들이 이외에도 꽤 있다 - 22년도 사츠키상마 지오글리프나 동년 NHK 마일 컵을 우승한 다논 스콜피온이나

安田記念(G1) 出馬表 | 2024年6月2日 東京11R レース情報(JRA) - netkeiba

지난주에 예측한 오크스 우승마는 총 12명이 투표해 줬다. 오크스 우승마는 체르비니아, 12명 중 단 1명이 맞췄다. 그래도 맞춘 게 어디냐?

역시 스윕 피트가 6표로 가장 많았지만 투표수와 동일한 6착으로 패했다. 지난번 벚꽃상 때는 4명이 투표했고 결과는 4착이었는데 어쩌면 말챈이 스윕 피트의 결과를 통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슈카상 때는 1명만 찍자.

벚꽃상마 스텔런보슈에 2번째로 많은 4표가 갔지만 스텔런보슈는 편자를 떨구는 바람에 2착으로 패했다.

그 외 1명은 고루시의 딸인 코가네노 소라에 투표했는데 아쉽게도 12착으로 패했다.

투표 결과 올리는 거 까먹은 직전 주의 빅토리아 마일도 한꺼번에 올림

우승은 보기에 없었던 텐 해피 로즈가 했다. 14번 인기라 어쩔 수 없었어   

2표 받은 나뮈르는 8착으로 참패, 1표 받은 마스크트 디바는 3착

그 외 1표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라일락인가? 얘는 14착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