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xcSKptPXsA?si=YdIYlCuXY-NvRFDp


心のない歌 마음이 없는 노래

 - 初音ミク(真島ゆろ) 하츠네 미쿠 ( 마시마유로 )


掛け替えのないものってなんだろう

둘도 없는 소중한 것은 뭘까

生活必需品じゃなくてさ

생필품 같은 거 말고 말이야

ただつらいとき悲しいとき支えになるもの

그저 괴로울 때 슬플 때 버팀목이 되는 것

時には傷ついて距離を置くもの

가끔은 상처 받아서 거리를 두게 되는 것


ほんとは何かに頼らなくても

사실은 뭔가에 의지하지 않고서

生きていけるのがいいんだけど

살아가는 것이 좋은데

でも偏りのない 片腹痛い 変なメロディが

하지만 편향되지 않은 가소로운 이상한 멜로디가

許してくれた そんな気がした 

용서해준 그런 느낌이 들었어


君は僕らの『代わり』だけど

너는 우리의 『대체품』이지만

『掛け替えない』のかな?

『대체 할 수 없는 것』 일까?


心ない単調な歌声が

마음 없는 단조로운 노랫소리가

言葉じゃ言えない『本当』に変わってゆく

말로 할 수 없는 『진짜』로 바뀌어가

僕は君になって 君は僕になって

나는 네가 되어 너는 내가 되어

パッケージされた同じカラダになって

패키지된 같은 몸이 되어


情けない感情の産声は

한심한 감정의 첫 울음소리는

拙いシンセサイザーの声になって

서투룬 신디사이저의 목소리가 되어

点は線になって 線は円になって

점은 선이 되고 선은 원이 되어

意味なんていらない みんな同じだから

의미따윈 필요없어 다들 똑같으니까


右も左もわからないまま

오른쪽도 왼쪽도 모른채로

ただタップしたサムネの真ん中

그냥 탭한 썸네일 한 가운데에

耳元から流れ出した電子音が

귓가에 흘러들어온 전자음이

僕らを迎えた Singularity

우리들을 맞이한 Singularity

口ずさんだこのメロディに

흥얼거린 이 멜로디에

創意工夫のストーリーを

창의적인 스토리를

浮かべて 奏でるのさ

띄워서 연주 하는거야


心ない単調な歌声が

마음 없는 단조로운 노랫소리가

言葉じゃ言えない『本当』に変わってゆく

말로 할 수 없는 『진짜』로 바뀌어가

僕は君になって 君は僕になって

나는 네가 되어 너는 내가 되어

パッケージされた同じカラダになって

패키지된 같은 몸이 되어


心ない純粋な歌声は

마음 없는 순수한 노랫소리는

言葉じゃ足りない『思い出』に変わってゆく

말로는 부족한 『추억』으로 바뀌어가

歌は意思になって 意思は場所になって

노래는 의지가 되어 의지는 장소가 되어

完成されたひとつのステージになって

완성된 하나의 스테이지가 되어


みんな醜さを隠しながら

다들 추한걸 감추면서

手の中の温もりだけを信じている 

손안의 온기만을 믿고있어

この世界は案外単純で

이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みんな人間だってことなんだ

다들 결국 인간이란 거지

この歌声で 心繋ごう

이 노랫소리로 마음을 잇자


みんな醜さを晒しながら

다들 추한걸 드러내면서

本当は暖かいってことを知っている

사실은 따듯하다는 걸 알고있는걸

この世界は案外単純で

이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みんな人間だってことなんだ

다들 결국 인간이란 거지

心を込めた 心のない歌

마음을 담은 마음이 없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