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은 배타고 온갖 곳을 다 갔었거든?

그래서 아메리카에도 도착했었지.


옛날 바이킹과 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이 만났을때, 바이킹들이 인디언들한테 우유를 선물 해줬어.


그런데 오늘날도 그렇고 알다시피 꽤 많은 사람이 성인이 되면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포풍설사를 하는 경우가 생겨.


그때의 인디언들도 그랬어. 그래서 우유를 마신 사람들이 설사를 하고 고통을 호소하자 인디언들은 바이킹들이 독을 선물한 것으로 착각하고 바이킹 정착지를 습격해 그들을 죽이고 내쫒았어.


약간 이런식의 신기한 오해로 갈등이 생긴다는게 소재 느낌이 나서 가져와봤는뎅.


뭔가 이처럼 신박한 오해를 소재로 갈등이 들어가면 재밌을 것 같아서...실화임 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