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좀 특이하게 단어 하나 생각나면

그거에 꽃혀서 그거에 맞는 단어 막 늘여놓으면서 

하나씩 쓰는 방식으로 하는데

요즘 그게 안되는 느낌임

공부도 안잡히고

그냥 뭐가 잘 안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