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한 번 실전돼서, 그런 특수 도검이 아니라 일반 도검으로 시전하는 바람에 제 위력이 안 나와서 삼류무공이라 멸시 받다가, 주인공이나 주연인물이 그 진정한 모습을 복구하는 전개 한 번 나올 법한 듯

제사용 무구는 실전성이 약하고 쓸데없는 장식이 많아서 뭔가 내공과 관련된 추가적인 효과나 마법같은 특수능력이 있어야 할 듯

사복검은 편술 + 검술 느낌으로 될 것 같고
칠지도는 서양의 소드 브레이커 같이 쓰지 않을까?
연검은 잘 휘니까 화산의 매화검법 같은 변검에 쓰일 것 같고
채찍같이 긴 연검은 가끔 창작물에 나오긴 하는데 리본체조마냥 나오더라.
기다란 연검은 사실상 사복검 하위호환같으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