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낱 일개 합법쇼타(?) 사제일 뿐인 나를, 1번처럼 생긴 

여왕님이 권력으로 찍어눌러서 강제로 자기랑 혼인시키거나


2번처럼 생긴 이쁜 천사님이 빛의 사슬로 사지 결박해서

날 못 움직이게 한 뒤에 귀에 입김 불어넣고, 여기저기

계속 더듬고 만지면서 마구 능욕해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