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패에 트라게 넣는 거 봤는데



상대 덱 탑에 증G를 올려줬음에도



복종의 증G를 택했다.


왜 증G로 드로우를 받겠단 선택을 전혀 안 했을까?








그야 후완다리즈가 트라게를 섞는걸 처음 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