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하다. 오우거에 우라라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덱 조작은 눈보다 빠르니까.'
'먼저 상대 덱탑에서 아라메시아 한 장, 그 다음 턴엔 더스티로브를 한 장..'
"동작 그만 윗장빼기냐?"
'어떻게 알았지.'
"그렇게 덱탑에 쓰레기만 올려놔서 말리게 만들 생각이었지? 내가 빙다리 유붕이로 보이냐 이새끼야."
--포영 맞은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2번 효과 발동--
※덱에서 장착마법을 보냈기에 덱을 다시 셔플해야한다.
"으허허허ㅓ허허"
"오우거! 덱 탑 봐바. 혹시 초동이야?"
1--죽소생
2--베이고멕스
3--아라메시아
"죽소생이네!"
"죽소생이야?"
-죽소생 제외-
"베이고 있어도 이미 전개파츠는 유니콘이 날려서 넌 절대 못 이긴다. 뭐해, 너네 형님 손 안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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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후기
오우거는 걍 신임
옛날 군만두 대회에서 같은 주제로 신청했었는데 결과물이 맘에 안 들었던 관계로 2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