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히어로 OO 선
2R 스네이크아이 XOO 후
3R 천배룡 OXO 선
16강 천배룡 XOX 선
16강 막판 서울홀 128강 막판이랑 패가 5장 모두 정확히 똑같았음
운명인가 싶네
어제 저녁 내내 천배 상대 고민하면서 바구스카플랜 세움
FTK축이건 뭐건 거의 사이드 선공 주길래
패트 기믹으로 밟고 바구스카 세우면 이긴다 라는 마인드셋을 가짐
실제로 16강에서 와라시 우라라 뵐러 포영 환창룡 니비루 밟고 바구스카 세웠다 ㅋㅋ
플랜은 나쁘지 않았는데 패가 아쉬웠네
고맙고 미안하다 술사야
작별이다 마술사, 톱햇헤어가 없던 시절의 범부여
